간만에 좋은 감상글보네요 그런식의 해석도 가능하겠군요 전그냥 후치의 마법의 가을이 끝났구나하는 생각밖에 못했는데 후치와 제미니가 그후로 어떻게 살아갈까하는 생각만했어요 마셜님 강상글읽니까 드래곤라자가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좋은감상이 작품의 세계를 더욱풍부하게 해주는 것같네요
핸드레이크가 신이 되려고 했었나요?..
다만, 모든 종족을 '완전한 종족'
으로 만들고자 했을뿐이었는데..
물론 그 '완전한 종족' 으로 만드는
것은 신만 가능한것이긴 하지만...
머, 아무튼 시오네가 핸드레이크를
문것은, 증오보다 는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책에서 나와있었던것 같습니다.
증오할 이유가 없지요. 아비스의 미궁에서
발록 똘마니로 있던 것을 핸드레이크가 꺼내 주고,
마법도 가르쳐 줬으니...
오랫만에, 드래곤라자 감상평이 나와서 좋네요..
제가 가장 감명깊에 읽은 판타지 소설이라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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