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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7.05.09 12:28
    No. 1

    제목에 낚인 사람 여기 하나 추가 -_)/
    제가 읽어본 몇 안되는 무협중 하나인데 이번에 새로 소설을 내셨다던데 그거나 한번 읽어볼까 생각중입니다.

    판타지는 쓰실생각 없으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그날은없다
    작성일
    07.05.09 14:12
    No. 2

    새로 나온 소설 제목은 뭔가요?
    표류공주를 재미있게 봐서 신작도 읽고 싶은데요. 제목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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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7.05.09 14:57
    No. 3

    저기 아래에 감상이 올라와있는 용병시대 라는 소설입니다.
    아직 안읽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무협쪽인듯?
    현재 3권까지 나왔나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한신0
    작성일
    07.05.09 15:22
    No. 4

    지금까지의 무협과는 좀 다른 세계관을 가진 '용병시대'입니다.
    중원이 아닌 어느 도시를 두고 어느 부족들이, 무인들이 아닌 용병들이 싸우는 전쟁에 대한 이야기죠.
    무공은 존재하지만 익힌 자는 극히 일부 밖에 나오지 않았고 주인공도 (적어도 2권까지는) 무공을 익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천부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거나 활로를 찾는 감각을 가지고 있어 전장에서 비둘기 그림자라는 특수요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달에 지를 예정인데 이번에도
    HeartBreak!!!
    당한다면 두 번 다시 최후식 님이 쓰신 책은 안 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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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형아곰
    작성일
    07.05.09 16:09
    No. 5

    표류공주를 보고 당시 친구들과 우스개 소리로 영화'미저리'가 이해된다고 했었죠... 작가분 납치해서 해피엔딩 까지는 아니더라도 주인공들을 상봉은 시켜줘야 된다고 울분을 토하게 만들었던 작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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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성과감성
    작성일
    07.05.09 20:27
    No. 6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아직도 엄두가 나지 않아서
    못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작가님 신작이 나왔군요...
    지름 목록에 추가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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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카미트리아
    작성일
    07.05.10 08:14
    No. 7

    손가락에 꼽고있는 작품이긴 한데..
    다시 보라고 하면 못 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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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7.05.10 08:52
    No. 8

    정말 다시 볼 용기를 낼 수 없는 작품이죠-_-
    얼마나 암울한 내용인지;;;
    이 작품보다 불쌍한 주인공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불구에다가. 노력은 엄청난 데 무공은 별로 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인맥이 좋거나 재력이 있는 것도, 염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때때로 도와주는 기인이사들이 있지만, 나중에 가면 이 사람들
    전부 주인공 때문에 황천가죠-_-;;
    그나마 인복이라도 있는 줄 알았는 데 전혀 아니라는...
    나중엔 기연 때문에 불구에서 탈출하는 줄 알았더니
    말짱 도루묵;;; 어떻게 2년을 못가는지...
    결말은 참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주인공과 여주인공... 애증의 관계이긴 한 데, 결말을 보면
    누구를 동정해야 할지 알 수 없죠. 밑바닥 삶에서도 한 줄기
    자유를 느낄 수 있다면 좋아해야하는지, 슬퍼해야 하는지...
    답답하면서도 진한 여운이 이 작품의 카타르시스가 아닐지?
    무협사에 길이 남을 글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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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심
    작성일
    07.05.10 10:56
    No. 9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은 秀작이죠.
    이런 작품이 몇 개 있는데 보고 있을 땐 눈물 펑펑, 가슴 아림 등등.
    다 보고 나선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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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나니
    작성일
    07.05.10 13:18
    No. 10

    저는 자랑이라면 자랑이 있습니다.
    표류공주를 두 번이나 읽었다는 거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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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포가튼렐름
    작성일
    07.05.10 20:41
    No. 11

    호.. 대단하십니다.. 두번씩이나 읽으시다니..

    강심장이시군요..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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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엘켄영민
    작성일
    07.05.11 12:31
    No. 12

    나니님// 강심장 인정~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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