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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4.22 21:38
    No. 1

    아무리 신선한 소재를 사용한다고 해도 나올것 다나온 요즘 장르소설의 소재를 생각하면 어떤 새로운 이야기라도 신선하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식상하기까지한 흔한 이야기 흐름이 치우기 님이 쓰신다면 전혀 다르게 느껴질정도로 재미있다고 저는 느껴지더군요
    치우기님만의 필력의 장점인 주인공 조연들의 감정표현과 사건과 액션의(마법,무공)묘사는 정말 머리속에 생생히 그려질정도로 뛰어나죠 이런것이 식상한 전개를 재미있게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식상한 소재와 스토리의 흐름을 채용하고도 이야기를 재미있게 쓸수있다면 그것이 정말 필력있는 작가님이라고 할수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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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드라카리
    작성일
    07.04.24 19:37
    No. 2

    오늘 저도 12권을 봤습니다. 근데 뭐랄까.... 갈수록 글이 천편일률적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대체로 글의 진행하는 방식이 천우의 능력을 제대로 모르는 적이 혼자 오해하고 지멋대로 행동하고 왜 적이 저러는지 또 적의 배경등을 줄줄이 한 2,3페이지를 넘게 소모하면서 설명하면 다음페이지에서 천우의 일검에 무너집니다. 그럼 굴복하거나 죽거나 등등한후에 다시 다른적이 나와서 또 천우의 능력을 모르고 오해하고 지멋대로 행동하고....등을 길게 설명한후 역시 한방에 깨지고.... 이러한 방식으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나오는것 같은게 영 흥미도가 떨어지는군요. 어차피 먼치킨 주인공을 막아설게 없다는걸 뻔히 아는데 등장하는 적들이 하나같이 바보짓을 하는걸 그저 지켜보고 있자니 답답합니다. 처음에야 이런 방식도 나름 흥미도 있었고 무협편은 나름 볼만도 했었지만 판타지에와서도 그저 저런 방식이니 실망스럽군요. 게다가 타이탄이라.... 아무래도 작가님은 패러디형식의 소설을 지향하시나봅니다. 전에 무협에서도 동사서독, 북개 구지신개등의 타 소설의 설정등이 눈에 거슬렸는데 말이죠... 다음 13권을 보게 될지 모르겠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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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07.04.27 12:40
    No. 3

    <읽어 볼만 한 분>
    - 퓨전류 좋아하는 독자
    - 극악의 주인공 능력(먼치킨류)에 매료된 독자
    ( 주인공의 카리스마를 원하는 독자)
    - 세밀한 묘사를 좋아하는 독자(장문의 글에 거부감없는독자)
    - 글 자체의 완성도를 따지는 독자(글의 퇴고는 좋은 편임)

    <읽지 말아야 할 분>
    - 치킨류처럼 엄청난 주인공능력을 극도로 싫어하는 분
    - 스피디한 스토리 전개를 원하는 분
    (장문의 글에 거부감이 심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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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에텔르
    작성일
    07.05.08 16:21
    No. 4

    실망스럽더군요.
    소재 때문이 아니라 전개 자체가 천편일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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