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김대산님 글을 좋아합니다. 특히 현대물을 좋아합니다. 이번 강산들도 참신한 소재와 잔잔히 흘러가는 듯한 이야기가 점점 더 몰입하게 되네요. 근데 정들이란 캐릭터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글을 부담스럽게 합니다. 가진게 많아서인지 남자(둘?)을 돌아가면서 만나가면서 둘다 사랑하고 가지고 싶다니 아무리 재벌2세라도 상대의 감정을 우습게 생각하는 태도하며, 고등학생일때나 현재나 여전히 상대를 배려할줄 모르고 저울을 들고 비교하는 것이 그 재벌2세 남자놈하고 다른 것이 뭔지 하여간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그리고 이나라에 대기업 연구원으로 직업을 가진 사람을 바보라고 부르면 취직못한 이나라에 젊은 청춘들은 어쩌란 말이여.....아무리 돈많고 이뻐도 ..... 확 깬다. 깨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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