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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권이로군요.. 가공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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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나온지 얼마됐다고 벌써 4권이...;; ㄷㄷㄷ 암튼 기대되네요 ^^ 책방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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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는 아마 초서휘였다....
근데 책 초반에 장이지가 호수를 보고 감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장이지는 장님 아닌가요???? 이때부터 짜증이 밀려오면서 집중이 잘 안되더군요. ㅡ,.ㅡ;;
먹깨비님 책에 보면 장이지는 심안을 뜬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호수를 마음으로 보면서 감탄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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