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ㅎㅎㅎ 정구 소설에서 매번 등장하는 것 같은 똥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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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오줌에 비교한 무공 이야기는 보면서 참.. 참신하구나 했습니다.^^
화유성은 그 화산장로중에 친부가 아닌사람일거에요. 그러니까 정각이 소림에서 마두가둔곳 담당할떄 무슨 색마가 건드렸다는 장로부인이 낳은 색마+부인 자식이죠. 비무대회에 침입한 마기에 미친마교고수가 탈출할떄 인질로 잡은 애들중 한명이고 한~참후 정각이 진실을 가르쳐주기도 했었고 이산산은 무림3봉인가 3미던가중 이쁜쪽 주혜란이 지였고 청성인가의 여제자 한명이 무였죠
그리고 이산산 남편은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마교토벌때 삼안마군이 있고 괴물소환하던 그 던전;; 에서인가 죽었을겁니다.
정구님은 무협만 쓰시길... 2부에서는 제발 판타지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신승 1부를 너무 오래 전에 읽었더니....1부 내용을 까먹어서 2부도 이해가 잘 안 되더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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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의 죽은 남편은 예전 구룡의 한명이었던 강달입니다. 정각이 판타지로 가기전 신명방의 지하에서 산산의 품에서 죽었죠.... 그러고 보니 구룡이......누구더라? 강달.영호식. 운학(무당),육정진(곤륜),왕발(개방),정해연(청성)..에고 모르겠다..
소림의 일성이 있었죠. 죽었지만...
근데 위에분 어찌 그걸 다 기억하시는지..대단합니다.
글을 읽다보니 가물가물 기억이 나네요. 확실히 판타지로 간건 별로 였던 것 같습니다. 너무 강해진 후에 여행하듯이 움직이는 주인공에게서는 도통 긴장감을 느낄 수 없었거든요. 주인공이 너무 강해지면 이야기가 밋밋해지는 경우가 꽤 많죠. 2부에 아들내미가 주인공이라고 해서 정작과 비슷하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나름의 색깔을 내는게 보는 재미가 있네요. 3권도 한 달만 기다리면 나오려나? 기대해 봅시다.
저는 군대가기전 신승1권을 읽어서 그런지 내용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래도 정각님의 유머와 필력을 믿고 보고 있습니다. ㅎㅎ 신승2부도 신승1부처럼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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