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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유인~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정말 당시에 빠져들면서 읽었었죠. 정말 개념확실히 탑재된 드래곤도 기억에 남네요. 자유인 역시 꽤나 어두운부분이 많았다는걸 감안하면 촛불도 좀 불안하긴하네요;; 좀 돌아다녀서라도 있는 책방 찾아바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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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은 무척 재미있게 보았는데..이번에도 자유인 생각하고 촛불을 보았는데..4권까지 본 지금..제 취향은 아니라는 결론만 내렸습니다.. 힘들게 읽히더군요...
네, 제가 보기에도 취향을 많이 탈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좀 읽기 힘든 구석도 있지요. ^^
우리 동네 책방은 3권을 빌려볼려고 하니까, 빌려보는 사람이 없어서 반납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3권부터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봐다 취향이 많이 타는 작품이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좋은글입니다. 사람과사람사이의 정 바닥에서 시작해서 차츰 올라가는 주인공과 주인공을 둘러싼 주변인물들의 주인공에대한 인식의 변화 등은 작품을 읽으면서 과연... 이란 감탄사가 절로 나오 더군요. 다만 한가지 지명이름이 넘 많아 정독에 또 정독을 해야 한다는거 이거이 단점이네요 ( 앞서 어느분이 지적 한 건데 재차 지적 하네요)
저도 2권까지는 보긴했는데.... 그 이후 근처 책방서 실종 ㅜ.ㅡ 4권까지 나왔다니까 보긴해야할텐데 어디서 찾을수 있으려나;;
이작가님글은 쉽게 읽히는 글이 아니죠. 자유인 1부는 부담없이 봤지만, 2부부터는 많이 힘들게 읽혔습니다.
읽기가 쉽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책으로 읽고 싶은데, 주변에서 찾을 수가 없군요.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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