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좋은 글이죠. 잔잔하면서도 은근하게 와닿는 부분도 있고 주인공을 비롯해서 여러 캐릭터도 맘에 듭니다. 다만.... 천애님의 고문이....ㅠ.ㅠ 아마 문피아에서 독자고문을 잘하시는 분 BEST3 안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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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끝까지 볼수만 있다면 이정도의 기다림은 감사 할 따름입니다.
요샌 리메이크 안 하나요? 솔직히 작품이 좋아도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몇 안 되는 소설이라서 말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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