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나는 2권 막바지에 가면서 실망했었는데, 웬지 비슷한 스토리의 반복이 이루어 질것 같은 복선 아닌 복선 때문인지, 다음권에 손이 안가는.
그리고 주인공과 인물들의 관계가 조금은 억지스러운, 무언가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계기가 있어야 할 듯 한데, 그런 설정이 없죠.
이 책을 읽다 보면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주인공을 제외한 모두가 왜 현실을 도피하는지.....
어허..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금강님이나 요새 잘 나가시는 분들 소설 보다는 게임쪽의 시나리오가 돈이 돼니까 그쪽으로 나가셔서 글쪽에는 약간 뜸한게 아닌가하는..푸념입니다..
약간 건방진 말일지는 모르겠지만...요새 대새가 그렇고 워낙 유명 작가님들의 글이 안나오니까 하는 푸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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