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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7.04.08 21:57
    No. 1

    음 일단 이 글은 감상란보다는 비평란이 더 어울릴 것 같군요.

    내용은 문제점에 대해서 잘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싱숑
    작성일
    07.04.08 22:11
    No. 2

    저도 동의합니다. 김정률 님의 글에 관해 조리있게 잘 정리해 주셨군요. 음, 그런데.. 울거먹기가 아니라 우려먹기가 옳은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07.04.08 22:21
    No. 3

    으음 저는 전부 다 봤지만..
    하프블러드에서 주인공이 인간형태로 변할때..
    아 하프블러드라는 제목이 가지는 이 작품을 관통하던 주제가..
    사라지는 건가 하고 좌절을 먹고..(유전자는 하프 그대로라지만)
    그리고 11권에서 1부 완.. ㅡㅡ...
    데이몬 출판 ...
    좀 무책임 해보여서.. 그래도 데이몬 다 봤지만;;;
    그리고 지금 소엠이나 다크메이지 다시 보면..
    으음.. 이상하게 재미가 없더군요 ㄷㄷ;;(개인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비천발도제
    작성일
    07.04.08 22:48
    No. 4

    음 전 첨한게 중 2때엿나 그럴건데요 어느새 한 10년이 다된가는거 같네요 지금이 25살이니 당시에 제가 라니안에서 연재되던 소엠을 20화까지보고 그저그런 이계깽판물로 생각하고, 넘어갔다가 무협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50화쯤부터 광팬이되었었습니다.

    묵향이후로 엄청난 충격이었죠.. 어쨋거나 글만을 가지고 감상편을 내리신거 조리있게 잘쓰셨네요.. 다만 한가지 알아주셨으면하는거

    김정률작가님이 소설연재하던당시 200회쯤이었느데 하루에 한편씩
    꼬박 매일 연재하셨고, 어쩌다 빠질만한일이 있으면 전날 두편씩 꼬박올리시는 성실함에 반했을때쯤에 출판사에서 출판제의를 했더군요.

    그래도 완결이 안나오고 출판되면 작품을 작가의 의도보다는 출판사에의해 좌지 우지 될걸 우려해서 완결까지 보구 출판하신걸로 압니다.

    지금이야 너도 나도 출판만하고 보자는 주의고, 연중이 만연하여
    어떤소설이라도 쉽게 다가가지 못했는데 그런면에서는 좋았죠.

    -여기까지 제가아는 김정률작가님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비천발도제
    작성일
    07.04.08 22:49
    No. 5

    추신- 소엠은 라니안에서 400화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완결본까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꼬꼬넨네
    작성일
    07.04.08 23:09
    No. 6

    레피드// 그래도 문제점 지적보다는 감상 쪽의 의견이 더 많아 감상란에 두었습니다. 그래도 비평란에 가깝다고 여겨지면 알아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노바// 저도 표현이 조금 부적절하다고 판단해서 우려먹기로 모두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루비듐// 김정률 작가님의 글의 재미적 특징은 뻔한 스토리라인 속에서도 앞이 안개처럼 가려진 도로를 걷는 느낌이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내용을 다 알고 보면 재미도 그만큼 반감되는 것이 어쩌면 흠일 수도 있지요.
    그리고 하프블러드가 11권에서 1권으로 완결된 것은 출판사의 압력이라고 들었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비천발도제// 그런 점에서 안타깝습니다. 소드엠페러 때의 그 출간 속도도로 돌아와주신다면 정말 좋을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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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테디베어
    작성일
    07.04.08 23:20
    No. 7

    데이몬은 마왕인 데이몬에대한 기대감이 커서인지 조금 실망스러운 점이 있던데 마왕이 주인공이면 너무 원사이드하게 이야기가 흘러갈위험때문에 주인공에게 제약을 많이 주다보니까 처음에 엄청기대하고 봤는데 제약으로 인한 답답한 느낌때문에 실망감이 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꼬꼬넨네
    작성일
    07.04.08 23:23
    No. 8

    테디베어// 그 답답함이 데이몬의 재미를 더욱 증폭시키는 거라 봅니다. 그냥 마왕강림~ 이런 식으로 글을 흘러갔다가는 재미고 뭐고 완벽한 깽판물이 될 것이 뻔하니까요. 암흑투기의 제약과 칠종단금술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양판소 특징 중 하나인 깽판을 막을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김정률 작가님의 글들이 모두 그러했듯이 처음에는 약했다가 나중에 가면 엄청 강해진다는(지상 최고죠) 점에서 본다면, 그리고 현재 데이몬이 힘을 비축할 장소를 찾아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제 본격적인 행로가 보여질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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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젤
    작성일
    07.04.09 01:02
    No. 9

    "어떤 일을 계기로 무척 강해지지만 또다시 만나는 더 강한 적 때문에 좌절"

    사실 이부분은 소엠 이후로는 적용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다크메이지 , 하프블러드 ,데이몬 에서는 모두 한번에 강해지죠.

    다크메이지에서는 한번에 9서클이

    하프블러드에서는 한번에 절정고수가

    데이몬에서는 아마 5권쯤에서 현경의 무위를 되찾을거 같군요.


    p.s 같은 고3인데 부끄러울 정도로 비평글을 조리 있게 잘 쓰셧군요.
    대단하십니다..^^
    공부 열심히하시고 꼭 좋은 대학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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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07.04.09 03:17
    No. 10

    이번에 나온다는 다섯번째 작품인 '트루베니아 연대기'가 어떻게 나올지 참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프블러드 2부였으면 합니다만.
    데이몬의 경우는 완결될때까지 기다리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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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아름이
    작성일
    07.04.09 08:50
    No. 11

    사무리님 익숙치 않으시더라도 앞으로는 댓글에 언급하신 회원분 이름뒤에 "누구님"이라고 붙여 주셨으면합니다. 여기선 그게 더 익숙해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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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7.04.10 15:59
    No. 12

    다크메이지 15권의 감동과 전율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주인공의 애환과 고난에 눈물이ㅠ_ㅠ
    소엠은 연재 당시엔 재밌었지만, 확실한 퓨전양산물이었죠.
    데이몬이 재미없다는 건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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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등록
    작성일
    07.04.13 23:56
    No. 13

    한때 비뢰도, 묵향 , 소드엠퍼러 이거본다고 날샛던기억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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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andantee..
    작성일
    07.04.15 22:52
    No. 14

    저도 김정률 작가님 작품은 다 본사람입니다. ㅎ
    우선 3번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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