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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7.04.11 14:47
    No. 1

    작품 초반에 기연들로 인해 약간의 불협화음이 있었지만 십만마도 좋은 무협소설입니다.
    심혈을 기울여 문장을 다듬은 작가의 필력과 부드럽지만 하고싶은 이야기를 다 담은 이야기 진행.
    십만마도.... 좋습니다.

    대여료 보다는 사서 보아주는 센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4.11 14:48
    No. 2

    아직 빌리지는 못 했고 훑어만 봤는데요...
    삼천의 가공할 포스가...-_-;;;
    솔직히 정파, 사파, 불이곡이 힘을 모은다고 해도 삼천이랑 게임이 될지...
    초극강 포스를 자랑하던 진명이 십만마도 5권에서 포스가 급감해서 안습입니다...ㅠ.ㅠ
    이를테면... 이천이 루크라면 진명은 요다~!
    포스의 격이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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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07.04.11 15:05
    No. 3

    무무진경과 십만마도는 강호비가행의 배경이 되는 작품들입니다.

    점점 쓰면서 설정이 완전 바뀌어 버렸기때문에 강호비가행은 리메이크해야하겠지만

    강호비가행을 보시면 무무진경과 십만마도에 깔리 배경을 어느정도는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진명은 3작품을 통틀어서 현재는 서열 3위 정도 같군요

    천신=성모>진명>3궁주(천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07.04.11 15:11
    No. 4

    그리고 현재도 성모를 제외하면 강호쪽과 균형이 맞는것 같네요 개인적인 견해지만 진명이 혼자서 3궁주를 감당할 수 있고 암제, 장마, 진명, 도마, 삭마들이 궁주 후계자들과 붙고 나머지 개때면 비슷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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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星毒
    작성일
    07.04.11 17:23
    No. 5

    천의 역습인가... ~_~
    어서 나와라 진명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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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7.04.11 18:46
    No. 6

    저는 4권까진 흥미진진하게 봤는 데 5권은 잘 읽히지가 않아서 며칠이나 잡고 있었어요. 스케일이 커지는 것도 좋지만 허부대공의 일반무사들의 무림, 초고수들의 무림이 연상될 정도로 등장인물들의 무공격차가 너무 심해서 오히려 흥미가 반감됩니다. 주인공의 무공도 인간의 범주를 벗어났는데, 그보다 훨씬 뛰어난 인물들(적?)의 등장에 그냥 고만고만하게 일반 무림정도에서 놀아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무무진경은 재밌게 읽었으니 희망을 가지고 완결나면 그때 다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한동안은 포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07.04.11 18:50
    No. 7

    5권을 읽으면서 확실히 느꼈는데 역시 십만마도는 무무진경의 2부라 해야겠네요.
    4-5권에서 재미가 절정으로 치닫는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4.11 21:36
    No. 8

    무무진경의 주인공 진명과 십만마도의 주인공 이천은 참 재미있게도 전혀 상반되는 극과 극의 주인공들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아는사람이 거의없지만 그림자에 가려진 무림을 구한 영웅이자 최초?로 순수하게 무무진경을 익혀 공령의 경지에 이른 최강자인 진명!
    무림역사상 전후무후한 고작 약관의 나이에 무림 최고의 명성과 위치에올랐지만 무공에 대한 상식도 재대로 알지못하면서 무무진경이 아닌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이 억지로 익히게 된 무공과 황당한 기연으로 인한 무지막지한 내공을 가진 이천!
    참 비교되는 주인공들 아닌가요?

    무무진경에서 밝혀지지 않던(천의 이야기나 삼마의 혈겁) 숨겨진 이야기가 거의 다 나왔습니다
    금령을 넘어 공령의 경지에 이른 진명이 고전하는 상대라니 게다가 더 강한 "성모"의 존재는 과연 이천은 어디까지 강해질것인가?
    과연 삼천의 궁주와 천외천인 성모를 이길수있을것인가?
    참 궁금한 점이 많은 5권이었습니다.
    바라는것이 있다면 이천은 진명과같이 사랑하는 여인을 전부 잃어버린 외로운 삶을 살지 않았으면 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당가타
    작성일
    07.04.11 22:01
    No. 9

    강호비가행 보면 이천이 성모나 이런자들 이길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천이 중요한 이뉴는 삼마의 검과 염왕의 겁 그리고 천의 존재를 알리는데 존재하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이천은 그 특수한 천운 바꾸기가 있슨것입니다.. 이천이 겉의 주인공이라면 왠지 진명이 또 다른 주인공이겠지요..

    만약 이천이 천 다 떄려잡으면 -_- 진명만 바보되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4.11 22:10
    No. 10

    그런데 저는 십만마도 더 못 볼 것 같아요...ㅠ.ㅠ
    무무진경에서 처럼 진실이 묻히고 세상을 구한 영웅은 잊혀지고, 그것을 위해서 피 흘리고 노력한 이들은 악당으로 욕 먹으면서 한 것 없는 정파인들이 득세하는 그런 식이 될까봐서 도저히...
    (무무진경 마지막권도 십만마도 보면서 분통이 터진지라...)
    그렇다고 안 보자니 재밌기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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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태풍매미
    작성일
    07.04.11 22:58
    No. 11

    지난 몇일동안 무무진경과 십만마도5권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오랬만에 보는 수작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火靈
    작성일
    07.04.12 13:35
    No. 12

    5권은 아직 못봤는데 기대 되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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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07.04.12 23:33
    No. 13

    이훈영님의 새롭게 '엄마는 절대고수'를 이훈영님을 포함한 5분의 작가님과 공동연재를 시작하셨더군요. 십만마도와 더불어 기대만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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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소이불루
    작성일
    07.04.13 00:26
    No. 14

    강호비가행이라...
    한번봐야겠군요. 그냥 그저 그런 이름이라서(헉... 작가님에게 죄송합...)안보았는데. 근데 그거 완결이 되었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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