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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죽어야 번다를 이제볼 정도시면 그사이 꽤 괜찮은 작품들 많을텐데 골라보시지 왜 지뢰작을 손대셨는지요? ㅋ 감상란 검색해보시면 괜찮은 작품들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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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내용을 깍아먹은 경우라 생각해봅니다.

어떻게 살아야되냐를 생각해보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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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화제시 됐죠...근데 오프에서는 별로 안팔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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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번다 이후부터 지금까지 꽤 괜찮은 작품이 있긴 했나요? 이차원용병 말곤 딱히 없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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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에서 엔딩이 괜찮은 작품은 참 보기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전투씬 묘사가 좋고, 대화가 재치있어서 빵빵터지는 작품이야 판타지에서도 흔하지만
엔딩은 열에 아홉은 용두사미였죠.
이 작품의 엔딩에 전 큰 가치를 부여하고싶습니다.
정말 좋은 엔딩이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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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엔딩때문에 점수를 더 주고 싶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가족이란 주제를 일관성 있게 가져가서 좋았구요. 주인공이 나름 먼치킨이라면 먼치킨인 캐릭터인데도 약점이 뚜렷한 인간이라서 정이 많이 가더군요. 요새 주인공들은 너무 완벽하거나, 혹은 너무 이기적이거나 둘중에 하나라서 정 떨어지던데. 적당히 방황도 하고, 좌절을 극복하면서 성장하는 주인공이 진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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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본 사람들은 다 만족했죠.... 저도 모래 속에 진주를 찾은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약간 더 길었으면 하기도 했지만 결말도 깔끔했고 좋았던 듯.... 저도 제목 때문에 첨에 손을 못 대다가 문피아에서 추천 받고 읽어본 케이스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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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억나네요,,, 저희 동네에서는 없어서 이걸 찾아서 서울에서 부천까지 달려가면서 본 기억이 ㅎㅎㅎ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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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ube에서 대여해서 e book으로 전권 다 봤는데요.. 아주 좋았습니다... 감상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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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명작중 하나...권수가 좀 아쉽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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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따지는 사람에겐 1권이 가장 큰 고비 아닐까 싶네요. 그것만 넘기면 괜찮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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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이게 어찌 재밌을수가 1~2권까지면 모를까 뒤부터는 죄다 멍청이 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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