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사의 후계자가 된것은 귀양가고 난후
주능으로부터 전사(전사지가)를 전해 받지요.
그리고 받은 전사는 주능의 아들에게 다시 물려줍니다.
그리고 전사지가 안의 내용에서도 음양문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중간중간에 천추오정(음양문, 오행궁, 마교, 칠천, 전사)과
만나는 장면들이 나오지요.
요지선자(음양문의 봉황)
오행궁의 인물들,
신수궁의 인물들(둘째 아가씨를 데려간곳)
마교(싸우게 됨)
그리고 가장 천추오정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된것이
사도세가의 노가주와 만나서 천추오정에 대한 역사를 듣게 되지요.
워낙 난해하고 재미있는 소설이라서 한두번 읽어서는 놓치는
부분이 생길수 밖에 없는 소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권 구매해서
대여섯번 이상 읽어도 아직도 새롭더군요.
정말 보기 드믄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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