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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게임을 만든다 생각하면 좋겠지만...그렇게 만들어봐야 있는작품 욕만 먹일것 같은 그런스타일....차라리 홍정훈님이 일본에서 태어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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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이백만부는 팔렸을 것이고, 애니메이션 화는 물론 만화화 케릭터 상품으로 수십억은 벌었을 겁니다.(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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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을 보고 얼마 전에 다시 한번 보았는데
괴물에서 일부 채용된 부분이 있더군요
흡혈귀 사냥꾼이 흡혈귀화 되면서 한강 고수부지에서
사냥하는 장면..., 사람을 먹고, 인골을 토해내는 장면 등등

영화 괴물을 보면서 언젠가 본 것 같다고 느낀 이유가
소설에서 일부 보았던 장면 때문이었다는 것이
좀 웃긴 일이었지요

따라서 에니메이션화나 만화 캐릭터화보다 영화화가
먼저 된 것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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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설괴물을 홍정훈씨가 작업한걸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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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님 말씀에 100% 동의.
솔직히 작년에 애니화 되었고 우리나라에 NT novel로 나온 Black Blood Brothers 보다 채월야가 훨씬 나았습니다.
그 수준의 흡혈귀 소설도 애니화 되는데, 월야환담 정도라면...
휘긴님 개인으로 보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게 안타깝겠지요;;
장르 문학이 주류가 아닌데다 영화를 제외하고는 영상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다 보니...;(게임도 ORPG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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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월야를 보고 게임으로 만들면 대박이라고 생각한 건
저만이 아니군요ㅡ.ㅡ
데메크 스타일에 FPS적 요소만 추가하면 괜찮은 작품이
나올 듯 합니다. 마인변신은 사이키델릭 문 복용!!
갑자기 세상의 색깔이 늘어지는 이상한 현상과 함께
적의 속도가 느려지고 주인공은 빨라짐!!
창월야는 게임으로 만들기엔 별로지만, 채월야는 처음부터 끝까지
독고다이 깽판인 주인공 성장(?)소설이므로 몰입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최종보스인 사혁도 나름대로 굉장할 것 같네요.
일단 크기와 재생력에서 압도;;;
어째 데멕보다 재밌을 듯.
문제는 수익성 때문에 국내제작은 불가능;;;
매니아들이 재미로 제작해보는 것 외엔 현실성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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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긴경에 관한 감상글을 쓰면 작품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주변애기가 더많이 리플로 달리는 군요...(역시 매니아층이 두터운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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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저히 못 읽겠던데..;;

재미있다는 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여러번 시도했지만 실패한글...

3번째 시도에서 이글은 나에겐 안맞아...라며 포기했지만 저 같은 분은 보이지가 않네요....;;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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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다는 애니로 보고싶은 소설로 첫손을 꼽고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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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보는 눈들은 다르니..
전 정말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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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긴경이 게임을 많이 하긴 하는구나 라는 기분이 들었던것도 저뿐인가 보군요. 당시엔 개인적으로 마블코믹스가 따로 없는 발틴사가를 더 열심히 봤었던것 같군요. 비슷한 시기가 맞나도 헷갈립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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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틴사가도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죠...발틴도 손에 꼽히는 안습히어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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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훈님 작품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소설이네요 ㅋ
다른 작품들은 왠지 작가가 소설속에 너무 깊숙히 관여하는 듯한 느낌이 자주 들어와 몰입이 안되던데..
이 작품만은 굉장히 재미있게 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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