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달의 아이수준은 과장이신 듯 싶군요.
전세계를 얼릴 수 있는게 달의아이인데 말이죠. ^^
일단 신급 제외하고 최강은 반고가 아닐 듯 싶습니다.
검선하고 반고는 비교하는게 우스울 정도로 차이가 날테고 말이죠.
검선은 일단 반고의 검법중 마지막 반고검을 제외하고는 전부 익혔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마지막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런고로 그 수준의 차이도 심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그 수준에 육박가능한 것이 럭쇼라고 예상됩니다.
물론 자신의 깨달음을 통해 경지에 들어선 반고보단 약할 거라고 생각됩니다만 식심차력의 힘도 결코 약한게 아니죠.
그걸 생각하면 반고 아래까지 올라갈 수 있는 수준이 될 듯 싶네요.
나머지는 뭐 비교하는게 무의미할 정도로 차이날 것 같습니다.
헤이호같은 인물도 인간의 틀에서 느낄 수 있는 막강함이었으니까요.
사실 스케일상 오류가 좀 보이지만 럭쇼가 가장 강한 것이 설정상 맞을거
같습니다.
스케일로 보면 럭쇼는 글케 강하진 않는것 처럼 보입니다. 반고처럼 신급 스케일의 무위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인간무리와 싸우는 정도이니까 하지만 지온의 대사를 보면 규토나 럭쇼는 한 종족이 세계를 멸할수 있는 힘을 가진 존재, 즉 지온의 강림을 가져와야 할 존재로 묘사됩니다. 하지만 반고는 지온의 강림을 가져오는 존재는 못되었지요... 스케일상은 당근 반고가 강하게 느껴지는데...쩝
앙강의 노스트라다무스는... 지온의 동생이었다는 이유로 전 세상의 멸망으로부터 살아남은 존재, 당근 세상의 멸망을 좌우할 정도로 쎈 도롱용이 아니고, 나머지 존재들이야 말할가치도 없고,
하지만 이상한 것은 설정상 럭쇼가 당빠 최강이여야 하는데..왠지 글읽다보면 허접해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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