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읽어보니 괜찮네요. 근래 독자들은 선한 주인공 보다는 어딘가 모나고 사리사욕을 채우더라도 당당할 수 있는 주인공들을 원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작가들도 그러한 주인공들을 최근엔 많이 기용하고 그건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이건 하얀거탑도 그랬고 환상의 커플도 그랬고.....
엄청나게 재밌진 않았지만 추천할만은 했습니다. 근래 사람들이 추천하는 연재작들 보면 왜 빨리 출판 안되냐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좋은 작품이 많은 만큼 책방에서도 재밌는 작품이 눈에 많이 띄어야 하는데 잘 안 보여서 그래서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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