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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7.03.11 21:52
    No. 1

    이 소설이 황금가지에서 나왔던가요?
    비슷한 판형으로 나왔던 프린세스 조슈아도 나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가끔씩 거부감이 오긴 했지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검은연꽃
    작성일
    07.03.12 10:02
    No. 2

    저로서는 제목이 아까웠다고 밖에 말할수 없었던...

    등장인물과 스케일이 포부에 비해 작다보니 이야기의 유연성이 떨어졌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마키아밸리의 군주론은 그 본래의 (물론 제가 마키아밸리가 아닌이상 어떻게 알겠냐마는.) 뜻과는 다른 여러가지 해석이 있다는데 이 신군주론은 난데없이 등장하는 악마(그것도 그냥 악마가 아니지요. 상당히 태생이 너저분한)와 함께,

    여성작가 특유의 악마 판타지물 요소인 꽃미남 동성애적인 코드를 포함하여 저로서는 상당히 거부감을 들게했던 글입니다.

    차라리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면 재미있는 영지발전물, 제국경영물 정도가 되겠지만, 인간외적인 요소의 도입으로 인한 강제적인 캐릭터의 전환과 그러한 전환 또한 소수인물에 국한되었다는 점이 최후파국의 묘미를 살리지 못해 아쉽구요. 하지만 최후에 전염병 복수는 원츄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공의섬
    작성일
    07.03.12 11:01
    No. 3

    저도 악마가 나타나는 부분만큼은 아쉬웠었죠.
    전반부와의 이질감이 느껴져서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창공의섬
    작성일
    07.03.12 11:04
    No. 4

    하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아서 더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신군주론이라는 제목은 아마 극중 주인공이 체사레 보르자(군주론의 모델)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라(악마나오는 부분은 제외) 그런게 아닐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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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마환
    작성일
    07.03.12 12:00
    No. 5

    저도 악마나오는 장면에서 실망 해서 포기 했던 기억이 나네요.
    멋진 지략과 정치적 활동 그런것을 기대 했엇는데 악마를 이용해서 해결하는 장면에서 제가 기대 했던 소설이랑은 거리가 멀어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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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황하일기
    작성일
    07.03.22 22:14
    No. 6

    그래도 1~2편은 최고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재미있었구요..
    그래서 구매하기까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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