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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릉이 후반에 너무 강해져서 재미가 없더군요. 금강부동신법을 고대에 단절된 선도 정도로 격상시켰지만, 젊은 나이에 너무 쉽게 강해지네요. 뭔가 설명은 많은 데, 사실 개인적으로 납득은 가지 않았습니다. 상황을 너무 작위적으로 만들어가는 기분이고요. 애초에 고대릉은 남을 이끌어 갈 그런 인물도 아니었죠. 끝까지 사실 끌려간다고 보는 게 옳을 겁니다. 이것보다는 과거 김부장이 간다 1부가 재밌더군요. 아저씨 쇼크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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