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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Lv.1 은운
    작성일
    07.03.07 23:21
    No. 1

    사신 저도 진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나름 대작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설봉님 작품이 사신뒤로 2질인가 3질 더 쓰셨는데 사신만큼의 재미와 매력은 덜했었는데, 현재 설봉님께서 쓰시고 계신 '마야' 라는 소설은 사신과 같은 대작 느낌이 풍겨요. 한번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3.07 23:21
    No. 2

    음.. 설봉님의 작품 중 사신'만' 보셨다면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독왕유고부터(이게 처녀작이시던가 다른거였나.. 아리송.. ㅡ.ㅡa) 지금까지 전 작품을 읽으시면 작품들이 무언가 비스므레하다..는 세간의 비평을 동감케 되시리라 여겨집니다.
    저같은 경우엔 사신이 그렇게 재미나지는 않더군요. 일단 "설봉!!"하면 그놈의 추격신은 끈질기게 등장하다보니 어째 감흥이 떨어지게 되버린다는.. 게다가 좀 허무한 뒷마무리는 초기작부터 지금까지 고질병이기도 하고.. 여튼 다음 작품은 좀 더 업그레이드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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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3.07 23:27
    No. 3

    저는.. 그전에는 독왕유고 빼고는 전부 다 1권만 읽고 포기했었죠. 흐흐흐.. 암천명조, 포영매, 남해삼십육검, 산타...
    그러다가 사신을 봤는데... 어라라라? 전작들과는 달리 무척 재밌는 겁니다.(눈 반짝) 그래서 재밌게 봤는데 다음 권 나오는 동안 기다리기 심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설봉님의 다른 작품을 읽어볼까...했는데 전부 1권 읽고 포기한지 몇년된 거라서 망설여지더군요. 그때... 동네 전체에서 한 책방에'만'있었던 '수라마군'. 그걸 보고 '오오~!' 그 후로 책방들을 돌면서 설봉님 소설들을 하나하나 작살냈죠. 천봉종왕기, 산타, 암천명조는 헌책방에서 건져서 작살내고... 추혈객을 작살내고... 대형 설서린을 봤는데... 보다가 중간에 포기..ㅠ.ㅠ 사자후도 중간에 포기..ㅠ.ㅠ 마야는 시작할 엄두도 못 내고 있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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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7.03.07 23:59
    No. 4

    정말 감동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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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07.03.08 00:12
    No. 5

    설봉님 작품은 정말 일독할 가치가 있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권절
    작성일
    07.03.08 00:29
    No. 6

    설봉님 작품은 사신이 가장 유명세를 탔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산타와
    남해삼십육검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7.03.08 00:41
    No. 7

    제가 가장 감명 깊게 읽은건 암천명조이고 끝만 읽은건 포영매고 초반에 읽다가 끝에서 부터 꺼꾸로 읽은 책이 남해삼십육검이네요
    사신은 암살자라는 것에 걸려서 읽는 내내 고개 가우뚱하다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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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운보
    작성일
    07.03.08 01:22
    No. 8

    음..저같은 경우는 설봉님의 옛작품들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요..특히 천봉종왕기 읽은지 무척 오래됐는데 기억에 남을정도로 멋진 작품이었죠..하지만 사신부터는 그다지 재미를 못느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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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7.03.08 05:34
    No. 9

    천봉종왕기.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사신은 후반부가 약간 늘어진 감이 있죠. 한 7권쯤으로 압축되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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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도(飛刀)
    작성일
    07.03.08 12:05
    No. 10

    참고로 사신의 출판사는 이제는 없어진 '해우'출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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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武매니아
    작성일
    07.03.08 17:49
    No. 11

    사신 청어람 일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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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治人知能人
    작성일
    07.03.08 20:16
    No. 12

    사신,재미있죠.
    설봉님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아쉬운 점은 사신이후 대형설서린,사자후 이 두편은 졸작이라고 밖에 표현을 할 수 가 없네요.
    무언가(계약 때문일지도)에 쫒기듯이 대충 그동안 써왔던 글들을 뭉뚱 그려서 짜깁기를 한 듯한 그런 글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다시금 출판되는 작품인 마야.
    이전의 두 작품과는 다르게 치밀한 구조와 작가의 노력이 엿보이는 글이라고 봅니다.
    모쪼록 좋은 글로 완성 되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프라이메카
    작성일
    07.03.09 03:13
    No. 13

    정말 고등학교때 숨막히는 전개에 저까지 덩달아 숨막혀버릴뻔하게
    만든 멋진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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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화산송이
    작성일
    07.03.10 03:58
    No. 14

    천봉종왕기...약간 루즈한것 빼고는 수작이었던듯기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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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카이나르엘
    작성일
    07.03.10 16:06
    No. 15

    위에 어떤분께서 사자후를 졸작이라고 하셨는데
    전 끝이 좀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취향이 다 다른데 졸작이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자기취향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게 나을듯 하군요

    (그냥 사자후가 재미없다길래 생각없이 써본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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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風雪
    작성일
    07.03.14 03:13
    No. 16

    저도 설봉님의 사신 이전 작품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사신은 정말 대작이고 마야는 대작이라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 짜임새와 그 추리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 안보신 분이라면 읽어보셔도 후회안하시라 생각됩니다 ^^ 모 ...... 취양에 따라 달라 지실수도 있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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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람소
    작성일
    07.03.25 21:29
    No. 17

    네 저는 취향에 안맞더군요.
    쫒기다 끝나는 소설로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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