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는.. 그전에는 독왕유고 빼고는 전부 다 1권만 읽고 포기했었죠. 흐흐흐.. 암천명조, 포영매, 남해삼십육검, 산타...
그러다가 사신을 봤는데... 어라라라? 전작들과는 달리 무척 재밌는 겁니다.(눈 반짝) 그래서 재밌게 봤는데 다음 권 나오는 동안 기다리기 심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설봉님의 다른 작품을 읽어볼까...했는데 전부 1권 읽고 포기한지 몇년된 거라서 망설여지더군요. 그때... 동네 전체에서 한 책방에'만'있었던 '수라마군'. 그걸 보고 '오오~!' 그 후로 책방들을 돌면서 설봉님 소설들을 하나하나 작살냈죠. 천봉종왕기, 산타, 암천명조는 헌책방에서 건져서 작살내고... 추혈객을 작살내고... 대형 설서린을 봤는데... 보다가 중간에 포기..ㅠ.ㅠ 사자후도 중간에 포기..ㅠ.ㅠ 마야는 시작할 엄두도 못 내고 있는...ㅠ.ㅠ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