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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는 용대운님의 대표작은 독보건곤이라는!! ㅋㅋ
이걸 기다리며 매일 만화방을 드나들었던 고교시절이 떠올리는 군요
2부 연재가 늦어지면서 애를 태운 탓에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무협지!
절대 강자! 노독행의 독보건곤이야말로 사나이의 로망이 아닐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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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독보건곤도 좋았지만 저도 마검패검에 한표를
아 빨리 군림천하가 완간되야 논란의 종지부를 찍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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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독보건곤....
상처투성이의 손이 아직 잊혀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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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검이 재미는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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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님 글 잘쓰죠.하지만.....
유성검- 불타는 사나이.
탈명검-북해에서 온 사나이.
모티브를 차용해온거라고 볼수도 없는 완전 표절 입니다.
처음 원작을 읽지 못한 시점에서 굉장한 박진감과 함께 짜임새있는 구성에 눈이 멀정도로 반했는데 나중 원작을 읽고나서 용대운님에게 실망한걸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상합니다.
마검패검의 전옥심은 저도 좋아하는 캐릭터 입니다만 작가님에게 상처받은 후에 괜히 생각하기 싫은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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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고의 무협이라 생각합니다.

마검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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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패검이 최고였었습니다. 과거...ㅋㅋ..권왕이 먼저였는지 마검패검이 먼저였었는지...헷갈리기는 하지만....구무협과 신무협의 경계에서 구무협중에 가장 재미있는 작품들을 많이 발표했던 시절의 대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절한 인생역정과 화려하고 잔혹한 복수극으로...보는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었던 작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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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무제' '철혈도' 다음에 나온책이 '마검패검' 일겁니다.
저도 용대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책이름이 마검패검입니다.
정말 재미있었죠. 이후의 좌백등 신무협작가들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것이 용대운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작품중 한가지 흠이라면 마지막 대결장면이 낙성무제의 대결장면과
같다는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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