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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가 조금 허술한면이 있어서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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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뭐라 쓸 말이 생각나지않아 그냥 이대로 두었습니다.
보통 끝 마무리부분을 맺을 때, 어떻게 맺는 것이 좋을까요?
快刀亂麻님의 배려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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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제가 말을 잘못적었군요..
제 말은 아린이야기 마무리가 허술한면이 있지않았나해서 아쉬운감을 표현한건데 제가 덧글을 잘못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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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많았던 이야기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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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내용은 거의 생각나지 않으나, 표절시비가 끊임없이 제기되었던 작가분이지요. 그래서 인지 제 기억 속에 남아있는 인식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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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 재미있게 봤으나, 표절시비 받을만했다고 생각했던 작품입니다. 이름이며 설정이며 캐릭이며 심하게 비슷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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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에피소드 몇 개를 통채로 복사해 붙여서 문제가 됐었지요-_- <a href=http://blog.naver.com/arkleode/120004318615 target=_blank>http://blog.naver.com/arkleode/120004318615</a> 로 들어가 보세요.
카르세아린에서도 이름이랑 설정이랑 다 가져다 붙였고..
아니 뭐 애초에 카르세아린 팬픽으로 시작한 소설이니 그건 어쩔 수 없나요(笑)
개인적으로 표절은 개쓰레기짓-_- 이라고 생각하기에 무지 싫어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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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소설중 하나였었죠....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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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으셨다고 하니 어쩔 수 없지만...
이 사람의 다른 소설들은 별 상관 안하지만 아린이야기만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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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快刀亂麻님의 말씀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원래 글 쓰는 데 영 소질이 없어서 종종 쓰면 마무리가 허술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편이어서 (다른 지적도 많지만;;) 오해를 했군요.
그리고 <아린이야기>가 표절 되었다는 얘기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제가 소설만 읽지 그런 쪽에 영 문외한이어서;; 솔직히 제 친구들 중에 <아린이야기>를 읽은 애들이 한 명도 없어서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뭐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인가요?
그리고 <카르세아린>과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란 소설 오늘 처음 듣지만 재밌나요? 그럼 한 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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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린이야기를 카르세아린보다 먼저 읽어서 표절인 걸 나중에야 알고 실망이 컸답니다;
카르세아린은 재밌어요. 아린이야기보다는 좀 더 무겁고 블랙코미디같은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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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이야기를 표절한 부분이나 카르세아린에서 따온 부분이나 사실 아린 이야기에서는 별로 중요할 것도 없었는데 왜 그걸 굳이 표절해서 스스로 욕을 먹었는지가 잘 이해가 안 간다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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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린이야기와 카르발키아 대전기...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표절때문에..

그래도 내용은 재미있어서 도서관 가면 거기서 조금 읽고 옵니다? ㅇㅅㅇ?

사서 보거나 빌려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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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야기는 원래 처음 연재 시작할때 카르세아린 보고 썼다고, 팬픽이라고 밝히고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출판하면서 그런말 사라지고 연재사이트에서도 사라졌죠 =_=;;

한가지 재밌는건 카르세아린을 보고 씀 -> 아린이야기 -> 아린이야기를 보고 씀 - >카르베이너스 라는 희한한 3콤보도 존재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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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 카르베이너스가 아린이야기를 보고 쓴 거였어요? 별로 비슷하다고는 느끼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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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콤보...
데로드앤드데블랑으로 입문해 바람의마도사,사이케델리아 다음으로 읽은 소설이군요.
아기자기해서 잼있게 보다가 무림편에서 오마이갓 같은 작가인가...
뭐 아린이야기랑 비슷한 용이야기론 에티우가 생각나네요.
전생이야기를 좀 더 손보면 좋았을 에티우가..

아 에티우 완결나긴 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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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베이너스의 경우 초기에 나온 건데요 요즘엔 너도 나도 환생물이니 별로 신선할 것 없었지만 작가가 그 환생에서 느낌을 좋게 받았는지 거기에 대한 코멘을 한 적이 있었던 기억. 내용 자체는 비슷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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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우 읽을때엔 참 기분좋게 꿈꾸듯이 보았는데..(판타지 입문할때라서 그런가,..)
아린이야기는 만화책보고 한번봤다가 무협으로 바뀌자 마자 접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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