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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드래곤이라면 규토와 럭쇼 마르티스정도는
경기의 말로써 볼수도 있겠군요...
앙강시대에서의 드래곤은 가히 신마저도 위협할 존재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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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의 주인이 베리오스라 가정 하면 천마선 시대에 베리오스가 태어날 종족을 선택하기 위해서 최강의 종족을 선택 하기 위해서 여러 종족을 경쟁 시키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 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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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하늘님 말에 동의가됩니다.
바로 거대한 힘을 얻고 태어나면 지온한테 들키테니, 그 힘의 기반을 미리 세상에 뿌려놓는 작업인 듯 하네요. 후에 베리오스가 이 것을 깨닫고, 곤이나 남해제에게 마왕의 재림을 알려주는 것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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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의 주인이 베리오스라면 조금 이상하지 않을까요?
천마선에도 나오듯이 지온은 망혼벽 안의 망령들 덕분에 뱀파이어 등에게 힘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아마 그들에게서 정보를 입수할 수도 있겠죠. 이걸 막기 위해서 일부러 베리오스가 시녀 중 한 명을 보내서 차단했습니다(오크는 천마선 시대에 없으니 패스.)
즉, 만약 베리오스가 이 모든 일을 주관한다면은...
오크, 뱀파이어 등에게서 정보를 입수하는 지온이 이 전쟁을 모르지는 않았을 테고 이게 마왕의 짓임을 알고도 그냥 내버려뒀을지...
물론 지온이 몰랐을 수도 있겠지만... 달의 아이가 규토에게 크라이어제닉 필드까지 전수해주면서 이 3종족의 경쟁에 대해서 지온에게 언급하지 않앗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최초최후드래곤이 베리오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3의 존재이고, 그 존재가 4번째 소설, 즉 천마선 이후 시대의 이야기를 위한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천마선에서 남해제, 적룡, 3번째 시녀의 역할 등등이 조금 미지수였죠. 아마도 다음 작품을 위한 복선이 아닐지...)

........어차피 모든 것은 쥬논님의 뜻대로..[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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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처럼 '사실 회분홍빛 발톱은 쥬논님께서 실수로 회분홍빛 매니큐어를 발톱에 바르신 거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리셋라이프에서 루시가 아르츠헤버라고 주장한 놈이기도 합니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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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분홍빛발톱=최초이자 최후드래곤 =시온

그러니까 망력벽으로 오크 뱀파이어 식인황제를 꺼내서

놀이로 경주시키는것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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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이자 최후의 드래곤을 시르온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있는데요

애초에 신이 시르온을 내려보낸이유가 드래곤들이 너무강해 드래곤들을
없에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고 내려보낸거 아닌가요?

베리오스 도 아닐꺼 같습니다. 천마선에 보면 베리오스는 분명 규토에게 존경이란 단어를 썻고 뱀파이어족에게 시녀까지 내보내면서 장악하려고 하지는 않았을듯...하네요;; 그리고 최강의 존재를 선택하기위해서 라면 구지... 제한같을것을 두지않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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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논님이 여러 독자분들을 추측하게 만드시는군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지만...
뭐 이리저리 생각하기 머리아파 전 책만 기다린다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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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이 연관되서 나오다보니

무수히 난무하는 추측속에

언제나처럼 뒷통수를 때릴것 같은

진실이 숨어져 있을듯 ...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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