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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40 레오폴트
    작성일
    07.02.07 02:02
    No. 1

    음 꽤나 재밌지만 왠지 킹스톡과 비슷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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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무산자
    작성일
    07.02.07 02:19
    No. 2

    너무 바보같은 주변인물들과 대책없이 잘해주는 소드마스터 ....
    마구마구 바뀌는 성격과 처음엔 소드마스터 찜쩌먹다가
    나중엔 점점 설정상 약해지는 주인공이 싫어져서 1권읽고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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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7.02.07 09:30
    No. 3

    레이가센 진짜 재미있습니다. 글쓴분의 말처럼 작가님의 필력이 물이 올랐다는 느낌입니다. 노예검투사가 되는 과정부터가 아니라 노예검투사에서 풀려나서 전쟁에 참여해 공을 세우는것부터 시작되더군요. 그리고 윗분말처럼 주변인물들이 바보는 아닙니다. 성격이 바뀌는것도 책에 다 나오는데.. 어렸을때부터 노예검투사로 살아온 주인공이 세상에 적응못하는데 스승의 배려와 주위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성격이 안하무인에서 조금씩 바뀝니다.
    근데 작가님이 "레"자를 너무 좋아하시는거 같네요. 레벨 레드킹 그리고 레이가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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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응고롱고로
    작성일
    07.02.07 13:46
    No. 4

    저도 엊그제 읽었는데...참 재미나더군요....
    어여어여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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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가막새s
    작성일
    07.02.08 01:43
    No. 5

    소드마스터를 찜쪄먹을수 있었던건 그 소드마스터가 대륙 소드마스터 순위에서 하위서열에 위치해 있었고 레이가 그 소드마스터를 도발시켜 흥분하게 만들었죠 왜냐면 일반병사가 갑자기 나와서 단검을 말 다리에 맞추면 화날만도 하지요. 거기에 흙과 피투성이 몰골의 후줄근한 병사라서 방심도 한것이 원인이기도 하구요 . 운 실력이 6:4 정도였죠 ; 그런데 소드마스터를 찜쪄먹는다니 제대로 안읽으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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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epee
    작성일
    07.02.08 16:48
    No. 6

    킹스톡의 율리오스가 노예검투사였기 때문에 생각나기도 했지만 확실히 정찬은 작가의 필력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레벨보다 레드킹이 좀 더 좋았고, 레드킹은 완결이 성에 안 찼지만(좀 일찍 끝냈다는 감이 있었어요) 레이가센 쪽이 더 매력적이네요. 완결까지 제대로 가야 할텐데 걱정까지 들 정도로 쫌 빠졌습니다.
    주인공이 히로인보다 약하다지만 에델이 너무 강한게 아닌가 싶어요. 너무 잘생겼다는 게 조금 흠이 될 수도 있겠지만, 소드 마스터의 경지에 빨리 붙어버릴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패널티 때문에 괜찮다는 생각이 더 들구요.
    그런데 중반부의 불기둥이랑 2권 마지막 부분이 갈등하게 만드네요. 네드에게 압력이 들어갔으니 주인공이 어떻게든 움직여서 대처하기 전에 사건이 쉽게 끝날 것 같아서요. 재미있는 판타지란 건 인정하지만, 흥미진진하게 몰입될 것 같진 않아요. 그렇지만 3권을 봐야 알겠죠.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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