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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소설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완결된지 꽤 된 소설로 알고 있는데 무척이나 깔끔한 소설이더라구요.

구성이 탄탄하고 이야기를 끌어가는 능력이 좋습니다.

허담님의 마조흑운기 이후로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읽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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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도와 수로맹의 수상전과 연운비의 과거와 그 전초전까지 담아
내시느라.. 아주 바쁘게 이어집니다..
그래도 마지막 연운비의 미래는 영.. 맘에 안듬...
상처뿐인 영광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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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민트0님.. 완결된지 얼마 안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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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객 님 그렇군요. 제가 완결된 날짜를 미리 짐작했는데(초반에 나온 시기를 보고) 완결이 2007년 1월이군요.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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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권까지의 내용이 전현 기억이 안나네요. 사제를 찾아 헤멘다는 것 말고는...시간되면 전권을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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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저는 사형제를 기다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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