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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재밌긴 한데 이 사람 소설도 구성이 다 비슷비슷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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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번째 작품을 내지 않았나요?? 소설들..이라고 할만큼 분량이 되나?? 갸웃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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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레벨 좀 보다 말았는데...
중간에 시집갔던 황녀라...
아스포텔인가? 히로인... 이 여자 시집가나요?;;
머 주인공하고 나중에 이어지는건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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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간 하나 나왔더군요;
레벨/레드킹 이었나... 그렇게 있고. 이번 신간이 세번째고요..
레벨... 처음에 잘나가다가.. 뒤로갈수록 옆길로 빠진 아까운 소설이죠..
정말... 삼천포로만 빠지지 말고.. 처음 페이스로만 나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하는 아쉬운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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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오히려 작가분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다 했다고 느껴지는
스토리가 탄탄한 작품입니다
아쉽게도 주인공의 시련이 너무 안타까웠는지
초중반에 많은 독자들이 실망하시고 접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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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초중반까진 재미있게 봤는데...
후반가서 갑자기 주인공이 엄청 강해지고 순식간에 먼치킨화 되길래
비호감이 되더군요.
후반 삼천포에 동감입니다...처음 페이스가 나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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