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좀 미리니름을하자면!
경공의 대결보다는 진호의 경지에 비해 취약했던 부분을 보강했다는 생각입니다.
이 경공대결로 진호는 단순히 빨리달린다는것보다 얻은것은 정말 많았죠
대신 무적이라고 할순없을것입니다. 나름대로 제약도 많고 단순히 달리는것 뿐이니까요
아쉬운것은 그 도망만 가던 얍삽한 늙은이의 계략에 걸려 무당산에서 곤란한 지경에 처했다는것일까요?
철저한 성격의 진호치고는 너무 흥분해서 쉽게 걸려들고 말았다는것이 좀...
그상황에서 그 얍삽한 궁로까지 숨어서 암습한다면 상당히 곤란해 질것같은데 사실 좀 과장되게 말해서 궁로와의 비교할때 무력이 하늘과 땅차이가 날 정도로 강한 주인공이 경공에서 그렇게 밀린다는것이 아무리 궁로가 경공의 대가라고 해도 좀 걸린다고 할까?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