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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도 실망 두개 인줄 알고 이잉? 하고 봤는데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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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월광검은 어디 책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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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혼검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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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세가는 같은 작가분이라고 도저히 생각이 안될정도네요 저도 1,2권 빌려 2권초반까지 봤는데 전개도 뒤죽박죽에 별 내용도 없고 어디선가 본장면인듯한 장면만 나오고 주인공이 도대체 뭔짓을 하고 있나 라는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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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인세가를 보면서 '코믹'과 '진중' 사이에서 중심을 못 잡는 듯 보였는데 다른 분들도 그랬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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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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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일요일날 살려다가
일단 빌려보고 사자
해서 안삿는데...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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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빌려보려다가 오늘 없어서 안 빌렸는데..다행이군요..

촛불은 저도 강추합니다..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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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세가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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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도 마지막 3권만 마음에 들었더라면.... 책장에 이쁘게 모셔져 있을텐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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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붕..
방금 이인세가 표지가 맘에 들어서 빌여 왔는데..물론 1,2권..
아버지한테 목마탄 아들네미의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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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는 막판에 엄청나게 무너져 버린 작품이죠.

삼류무사 초중반까지만 해도, 명작의 반열에 오를 것이다
구입해서 보관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굴뚝 같았는데
막판에 박살나는 걸 보니, 안 산게 다행이었다고 T.T

삼류무사가 완결된 지금 평가하자면,
개인적으로는 평작 수준이었다라고 말하게 될듯... 참 아쉬운 일이었답니다.

이인세가 도 혹시나 별려볼까 했었는데,
그떄 삼류무사에 대한 실망감이 넘 컸던 탓에 쉽게 손에 쥐어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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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 결말때문에 당황했었는데 먼저 보신 분들 평이 이렇다면...
이인세가 한번 볼까 생각했던 마음이 사그라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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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세가.
저는 2권까지 재밌게 봤습니다만, 왠지 평이 나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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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인세가 지금까지 나온 1,2권으로는 ' 강추! ' 이말이 절로 떠올려 지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흐름이 뒤죽박죽 뒤섞인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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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게도 강력추천까지는 아니었습니다만,
다음권이 기다려진다. 라는 수준은 되던데요.
그 정도면 괜찮은 수준 아니었습니까?
김석진이란 작가에 대한 기대가 커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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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이 아니네요_-
표지에 낚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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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이 끈기는 느낌은 사실이더군요.. 그 필요없는 3번 기연 연속되는걸로 한권이 끝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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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부터 삼류무사 재미있다는걸 못느꼈는데 비뢰도하고 동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문피아에서는 의외로 평가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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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문피아가 고무림이더 예전~~분 안계십니까?
이인세가의 기연을 얻기위해 노력하지만 자신에겐 불필요한기연들만 얻게되어 다른 불쌍한 이에게 계속 건네준다 그리고 그들의 보은.... 이라는 설정을 예전 고무림시절 어느분이 계시판에 자기는 필력이 안되느 이 소재사용해서 글쓰실분 안계시냐며,,올리셨던 일이 있었던것같은 기억이 잇는데 말이죠... 물론 작가분이 표절같은걸했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단지 문득기억이 가물가물 떠오르길래 맞는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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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전 이인세가 괜찮았어요

다음권이 궁금해지던데요

예전엔 감상글들 대부분이 내 생각하고 비슷했는데

요새는 영 아니네요 떠날때가 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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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나쁘진 않았는데요. 물론 취접이야기 나올 때 잠시 이야기 맥이 끊긴건 사실이지만 곧 원래 페이스로 돌아갔잖습니까? 아직 섣부른 판단은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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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혼검은 주인공이 답답하고 짜증나는 것 빼면 그럭저럭 괜찮기는 한데..역시 주인공의 짜증압박이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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