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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1.25 00:44
    No. 1

    음.. 무척 조심스러운 말이긴 합니다만..
    콜린님의 양줍소나 정크 모두 장르시장의 수준을 한단계 올려놓을만한 뛰어난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다음에 쓰실 작품은 콜린님만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이 되길 바랍니다.
    양줍소를 읽으면서 해리포터를 연상하고, 정크를 읽으면서 히치하이커를 떠올리는 사람이 저만이라고 생각되진 않거든요.
    물론.. 히치하이커는 안읽어봐서 몰라도 개인적으론 해리포터보다 양줍소에 더 점수를 주고있긴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ephialte..
    작성일
    07.01.25 02:22
    No. 2

    해리포터와 양.줍.소 히치하이커와 정크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바라보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 글이기도 하지만 읽는 사람의 생각에서 나오는 것 또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떠올린다 해도 그것이 독자의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지 누군가가 애쓴다고 해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몇몇가지에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다른 사람의 입장으로 바라본다면 아무것도 아닌 것일 테죠. 저로서는 콜린님의 다음 작품이 남들과 완전히 다른 독창성이기 보다는 숲안의 나무, 그중에서도 생기가 있는 그런 나무 같은 작품이기를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7.01.25 09:14
    No. 3

    콜린님의 작품은 콜린님만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향을 받을 수는 있어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Far seer
    작성일
    07.01.25 12:49
    No. 4

    정크를 다 읽었을 때 느낀 감동은 말로 할 수 없죠
    콜린님은 제가 생각하기엔 요즘 거의 사라진 진정한 판타지작가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귀신고래
    작성일
    07.01.25 14:23
    No. 5

    콜린 님 소설 좋지요. 양줍소도 좋고 정크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천재 소설가의 가난한 저녁식사가 참 마음에 들더라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1.25 23:12
    No. 6

    끄떡.. 콜린님의 작가적인 능력이나 작품성에 의문을 갖는다는 소린 아니었습니다. 다만, 누군가에게 콜린님의 작품을 소개했을 때 "해리포터"와 "히치하이커"를 대뜸 언급하며 평가절하되는 일이 없도록 누가봐도 콜린님만의 콜린님만에 의한 그런 작품이 나오길 기대한다는 것이지요. 뭐.. 그러고보면 이미 출간된 책도 있기는 합니다만..
    여하튼 여기까지만 끄적이겠습니다.

    그나저나 양줍소는 출판이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출간되면 여친한테도 한권 선물로 사주려던 책이었는데.. 그 사이에 헤어져서 이젠 한권이면 충분하겠군요.. 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7.01.26 03:53
    No. 7

    해리포터와 양말줍는 소년은 별로 닮은 구석이 없는것 같아요 저는..;
    내용도 독자연령층도 구성도 다른듯.. 다만 환상세계를 왔다갔다한다는것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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