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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동감입니다 문피아에서도 잠룡전설에 관한 평은 여러 글로 봐서 굉장히 좋다는 생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수작이라는 느낌은 ... 첫시작은 꽤나 흥미로웠지만 지나치게 가벼워지고 주인공위주의 작품이랄까 격하게 이야기 하면 주인공이 최고고 주변인물들은 별것이 아니게 되버린 느낌입니다 저한테는 서점으로 인도할 느낌은 주지 않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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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인 끝날때 날려주는 멘트가 감동적이었지요... 특히 초반부에 예상치 못했을때요..
끈김없이 진행되는스토리와 남궁소소였나 금검아내 사천나찰도 웃기고 결혼못한 호위무사도 재밋고 흥미요소는 많은것같습니다. 그러나 양산형소설에서 벗어나지못하는 먼치킨... 이건 좀 아니라고봅니다. 그러나 무협에서 이만큼 웃기는이야기와 재치만점의 필적으로 볼만하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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