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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공통점은..
전작이나 전전작에서 활약한 주인공의 후예들은 나중에 쫑난다는 것..(먼산)
후예를 남긴 자들이...
청무량, 엽평, 검무린, 정소운, 진무위인데...
관음문->...
엽씨세가->망함.
성라도->...꼬라지하고는.
불이검문->안습
쾌도문->...아, 눈물이..ㅠ.ㅠ

-_-; 아 눈물이 앞을...ㅠ.ㅠ

또 하나의 공통점,
언제나 일부일처제입니다.
중간에 몇명의 여자에게 사랑을 받거나 좋아하는 해도 끝에는 언제나 1:1

......이것은 주인공이라 할지라도 하렘을 꾸미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는 금시조님의 의지가...[퍼퍼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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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문제에서 개인적으로는 그 과정에서부터 1:1이었으면 합니다.
EX)한백무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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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무림서.... 작가분 말씀에 따르면 여러 명의 여자와 사귀는 나쁜 놈도 나온다고 합니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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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무림서 작가분... 한백림님이죠..후후 엄청난 대작가시죠 왕팬입니다!! 아아 물론 금시조(박성진)님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작가중 한분이시죠 후후후 왕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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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금시조님은 하렘을 용납하지 않으시는 건가....
광마의 주인공은....과연....
그놈은 하나도 너무 많다라고 하던데 독신지향??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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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렸던 시절. 하렘이란 이유만으로 책을 덮던 시절이 있었지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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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광세의 주인공인 귀곡자의 삼절을 이은 사람들도 매작품마다 고생하죠.

무림천추에서 무절을 이은 연옥천은 죽음의 위기에서 태원신공의 깨달음으로 목숨을 건지나 혼수상태로 있다가 깨어나 진소백에게 조언 해주고 사망... 의절을 이은 종사원도 결국 목숨을 잃었으며 그 아들인 종수는 풍림서의 음모에 희생당했고 그나마 그의 심장이 엽평의 목숨을 구했죠.

겁난유세에선 기절을 이은 천수옹이 나쁜 짓(?)에 이용당하고 다리 잃고 해결책을 만들고 사망...

절대무적에선 기절을 이은듯한 제갈세가가 멸문(인 척)하고 의절을 이은 곳도 고생고생...

불이검문은 생각하면 할수록 정말 슬퍼지는 육백년 역사가, 쾌도문은 천뢰무한 1권 이후론 존재감이 사라져 슬프더군요. 광마에선 둘 다 맥이 끊긴걸까요?

그리고 광마의 적무한의 경우, 이미 무적불패의 시불패라는 독신 선배(적어도 작품상에선 총각일지도 모르는 그)가 있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1권과 2권의 부모님과 보낸 시간이 그나마 일생에서 가장 행복할지도 모르는 추억이라고 했으니 설사 히로인격인 여성이 나오더라도 비참한 관계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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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양도 독신이지요. ....물론 총각은 아니지만요.(음??)

적군양 적무한... 둘 다 적씨라서 조금 불안합니다. 거기다가 둘 다 주인공이 다크 포스가 풀풀... 엔딩이 불안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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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 말씀대로 적군양과 적무한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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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부,불안하게 만들지 말아주세요!!;ㅂ; 전 해피 지향파인데!;ㅂ; 무한이는 착한 아이(...)니까 행복해져야해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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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ㅇ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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