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일반 적으로 나오는 거 보다 약간 작더군요...
요즘은 그렇게 나오나 봐여 오랜 만에 빌려 보는 거라서..ㅎ
재미게 보고 있는 책 중에 하나인 월풍 신선한 발상 만큼이나
재미 또한 일품이죠...어떻게 풀어 나갈지 완결이 기대 됩니다.
다만 처음 이미지가 넘 강해서 인가요..책 보면서 2% 부족할때 음료수 광고가 생각이 나네요...절대비만 완결까지 ㄱㄱ 하러...
월풍은 영화 사랑의 블랙홀이란 작품에서 소재를 얻어욌죠..
이전에 감상의 댓글들을 읽어보니 재미 없다..내용이 이해 안간다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한번 이영화를 보면 그런생각이 달라지고 소설의 내용도 이해가 갈것입니다...만약 영화를 보고 느낀게 없다면 월풍은 읽을 필요가 없겠죠..
영화를 봐야 이해가가는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월풍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소재를 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아닌듯합니다.
소재가 문제가 아니라 그 소재를 가지고 만드는 이야기를 비판하고 있죠.
글 속의 몇몇 무리한 설정들과 .. 결국은 전작들과 같은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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