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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렇게 자세한 줄거리를 써버리다니...이건 미리니름 정도가 아닌데요.
앞의 줄거리 부분을 지워버리셔도 감상평으로 괜찮은듯 한데 너무 자세한 줄거리를 적으신게 아닌가 싶네요.
아 뒷부분에서 궁금한점이 '왓위민원트'는 소설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떠올릴수 있는 영화였는데, '고스트바둑왕'은 무슨 관계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고스트바둑왕과 접점이 있을만한 부분이 없어 보이는데요. 모티브를 고스트바둑왕에서 따왔다고 말씀하시는데 조금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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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혹시 내용이 아니라 제목 '신의한수'를 고스트바둑왕에서 따왔다고 말씀하신거였나요? 뒤늦게 다시 읽어보니 이렇게 쓴듯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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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은 안빌려봐도 될것같네요. 그리고 제목이랑 스토리가 전혀 관계가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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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가 주인공이 속마음을 읽는 다는걸 알고 더 좋아한다는건 이해가 안가지만 둘째치고.. 이별을 겪고 그것에 대해 영화까지 만든 사람이 애인이 외국간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다른 여자한테 작업... 이유는 속마음을 알 수 없어서 더욱 끌린다 뭐 이런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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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디테일한 줄거리네요. 그래도 최근에 봤던 현대판타지 중에선 갑입니다. 드라마 같달까? 양산형에 질리신 분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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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줄거리를 적으시면 안됩니다. 감상글 읽다가 중간에 마우스휠 돌려서 내렸습니다.
책을 읽고 그 책을 추천할려면 중요 포인트와 대중들이 수긍할 부분에 대해 칭찬글을 작성
하시면 됩니다. 줄거리를 적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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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쓰면 안된다는 조항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소재가 딱 X설에 적합한데 아니라는 분들이 많으니 믿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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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없던 사람이 여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소설이나 만화, 영화가 성공할 수 있다면 여자작가들은 다 성공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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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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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룡왕 꿀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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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연재 되던거군요 앞에 조금보다 때려친...
고스트 바둑왕에서 따온건 그냥 바둑 두는 장면이랑 제목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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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성공한 작가가 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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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여성의 마음을 읽는거랑 글쓰는거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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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을거같다가 3권부터 망조날필이 조금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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