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재밌는데.. 그런감도 있긴있죠. 그래서 좀 걱정이긴함.. 그러다가 내용 산으로 가는 책들 많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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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중적인 취향과 거리가 먼 것인지 문피아 감상란에서 재미있다는 반응인 책들이 저에겐 별 재미가 없었드랬죠. 폭염의용제,권왕전생,이차원 용병... 이런 유형들
'레벨제한때문에 안돼요'라고 한마디만 하면 될걸 몇페이지동안 설명하는 건 좀 벙찌더라고요.
진짜 원피스 권수만큼 나와도 만렙 힘들듯 ;;
백권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일랑이랑 만나지 못한 일보도 있습니다..
사실상 일보가 체급을 올리지 않는 이상 일랑이랑은 만날수 없게되었죠.
비평란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이정도면 감상이지 않나요? 비평이 비난이아닌데 추천아니면 무조건 비평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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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좋은말은 추천/감상란, 쓴소리는 비평란으로 가게돼있거든요;; 추천/감상란 맨 위에 이렇게 써있네요.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레벨 1올리는데 몇권씩 할당하면 100 만들려면 몇권이나 나올 지.. 초반에 재밌었는데 이젠 좀 지겹네요.
그 뭐냐...상인챕터가지고 거의 두 권을 쓰는걸로 보고... 아 이 작가는 플롯과 전체 분량배정을 안하고 그냥 손가는대로 막 쓰는구나...라는 걸 느끼고 관심을 접어버렸죠. 이 책 절대 제대로되게 마무리 못 할껍니다.
그나저나 2차원이 아니라 異차원인 것 같은데...
재미 없는데 늘리면 짜증나지만 이 작품은 재미있으니 오히려 환영
한 5~6권 까지는 출간되면 빨리 보고 싶었는데 이젠 책방에 있으면 보는 정도가 되었네요. 에피소드 형식으로 끊어지니 스토리가 크게 궁금해지지도 않고, 살짝 지루한 감도 듭니다. 앞으로 몇권도 마찬가지로 에피소드 무한반복이면 안볼것 같네요.
글에 드러나는 작가님의 사상은 맘에 안들지만 다른 대안이 없으므로:D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는 책입니다만.. 다른 분들이 말하시는 문제도 무시 하고 넘어가긴 힘들죠. 미션 하나당 1~2권분량인데 업은 얼마 안하죠. 목표는 높고 높은데.. 진행이 느리다 보니 루즈해 지는부분도 있고 완결 까지 제대로 갈수있을까도 걱정이죠. 일단 여러가지 부분에서 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재밌으면 천년만년 나와야되지요. ! 이정도 느린속도로 한 100권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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