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저두 같은생각..15년전 처음으로 만화방에 가서 난로불에 라면 얻져놓고 박스 무협소설을 읽었던 기억이 그립네요.돈 없으면 책방 할아버님한테 외상장부까지 만들어서 읽었던 기억..하하 하나의 즐거운 추억이죠..그래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는 몰라도 근 2~3년 사이에 나온 무협소설은 손이 잘 안가더군요..몆몆 작가들의 소설 말고는 무협소설 특유의향수가 안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아무래도 제가 향수병에 걸린거 같네요..하하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길..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