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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1.07 02:30
    No. 1

    욕좀 하겠습니다. 뷁 ㅡㅡ;

    열심히 읽었는데, 그냥 넉두리라니.. 먼가 있는줄 알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미련곰탱
    작성일
    07.01.07 02:36
    No. 2

    신문배달은 저도 조금 해보아서
    정확히는 지국에서 지국장대신 이리저리 일좀해서 압니다
    600부 돌릴수 있냐 없냐 이문제는 돌릴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해
    드립니다 보통 찌라시라고 하는 광고지는 기계나 아니면 수작업
    으로 넣는데 지국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지국에서 1시이후에 신문
    오면 그때부터 작업해서 세팅해서 봉고차등으로 각 지역에 분할해서
    배포하죠(한번에 200부씩 들고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한지역이 600부는 안들어가죠 보통200에서 300부
    단위로 지역을 나눕니다(지역의 넓이와 고갯길 아파트냐 주택이냐 등등)
    석간까지 1200부 돌리시는 아주머니도 있었습니다 600부 분명 많은양이
    지만 각 지국장들 한테 물어보시면 웃고 이렇게대답하겠죠(돌리는 사람이 빵구내면 어쩔없이 하게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1.07 02:43
    No. 3

    신문배달 고수님들의 논검이...[퍼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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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7.01.07 02:54
    No. 4

    주는 데몬하트 감상인데. 부인 신문배달에 대한 논쟁이 중점이 된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추성(追醒)
    작성일
    07.01.07 06:33
    No. 5

    오래전 추억을 떠올리게 하느군요.
    때는 바야흐로 서기 2000년, 여름. 그해 저는 동@일보 신문을 무려 420부를 돌렸더랍니다. 새벽 2시부터 일을 시작해 전단지 껴넣고 출발하면 2시 반. 하필 전 막내라서 오토바이도 아닌 자전거를 받았더라죠. 그 자전거도 체인이 헐거워 자주 빠졌더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2000년 여름, 우리나라엔 태풍이 3번 찾아왔더랍니다.
    장대같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아파트 복도를 뛰고있는 제 눈에
    하늘 위로 회오리치며 날아가는 신문지들이 보였습니다.
    "와! 멋지다!"
    멋드러진 감탄사도 잠시.
    1층에 도착한 전 온몸에 힘이 빠지고 말았죠.
    하늘 위로 날아간 신문들은 바로 제가 배달해야 할 신문이었던 겁니다.

    지금도 그때일이 생각나면 저절로 담배갑에 손이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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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7.01.07 08:59
    No. 6

    ㅇㅁㅇ...이러면 한번 보고싶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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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7.01.07 11:34
    No. 7

    일회용으로 볼만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픈행복
    작성일
    07.01.07 12:37
    No. 8

    작가: 엽사 !!
    말이 필요없음 최고의작가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07.01.08 00:28
    No. 9

    전 학생의 기준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광고지의 일부분은 기게로 가능하지만 속지와 나머지 공고지 뭉치는 일일이 손으로 수작업해야합니다.
    그리고 오라전대는 봉고차로 가는것도아니고 학생이 일일이 돌아다니며 배달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미련곰탱
    작성일
    07.01.08 00:59
    No. 10

    여담으로 돌릴수 있다하고 경험상 리플달았는데
    학생기준이라고 들고나오시면 뻘쭘해집니다 제가 ^^;;
    소설에서 돌릴수있다면 돌릴수 있는거죠
    현실과 대입해서 문제를 해결하시려면 소설에서도 정보가 주어주어야
    비교가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에서 신문에 광고지가 있는지 신문페이지수가 몇인지 크기가
    몇인지 다른종류의 신문을 동시배달(같은집에 중복투입)하는것과
    돌리는 시간과 밀집도(아파트 한동에 1명빼고 다본다는 설정등)등등
    여러가지로 설정이 가능한 부분인데 이부분은 언급이 안되어있으니
    현실에서의 경험으로 된다 안된다로 판별하기는 버겁죠 부수도 크게
    어긋난 수도 아니니 .... 소설상의 인물의 신문배달신공을 어찌 알겠
    습니까?

    진지하게 반론세운것은 아니고 풍객님께서 리플을 달아놓으셔서
    대답하는것이니 "아니 정말 토론한번 해보자는 거냐?"하고 받아
    들이시지는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엽사
    작성일
    07.01.08 01:17
    No. 11

    제 책에 대한 감상인데다 리플 수도 제법되어서
    "오오옷!"하고 들어왔다가,
    신문 배달에 대한 논란을 보고 "OTL"하고 돌아갑니다.

    (데몬하트는 신문배달에 밀리는 거였던 거야.)
    ㅠㅁ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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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7.01.08 02:20
    No. 12

    저두 끼고 싶은데...신문배달 경험이 없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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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풍검
    작성일
    07.01.08 16:53
    No. 13

    고3겨울에 해봤습니다. 400부 조금 넘게 돌리는데 한시간반이면 되지만, 광고지등 끼고 하는 시간 포함하면 4시간이 조금 안되게 걸립니다. 복도식 아파트단지를 맡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벽엽
    작성일
    08.01.26 22:52
    No. 14

    기대하고 본 작품이지만 이 뭔..(후)

    그런대 왜 신문논쟁으로 변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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