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3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6.12.27 16:22
    No. 1

    무림편이 수작인것은 인정.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타르칸트
    작성일
    06.12.27 16:24
    No. 2

    확실히 '무림편'은 재밌었죠...
    판타지 보다가 지금은 안보고있지만...-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12.27 16:35
    No. 3

    정말 국내 무협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작품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무공의 수준이 무조건 '화경, 현경, 생사경'으로 나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양산해낼 정도로 파급효과가 대단했지요.

    여러 이유로 그 뒷편을 안보는 사람도 많지만, 묵향을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무림편은 정말 멋진 작품이라 평하실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6.12.27 16:39
    No. 4

    저는 판타지편도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주인공이 혼자 수십만 대군을 쓸어버리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이 '으하하~ 이 우매한 판타지대륙 놈들아~ 중원의 무공을 봐라~'라면서 무공을 여기저기 퍼트리는 것도 아니고, 판타지 대륙에도 마스터(화경)급의 고수들이 여럿있고, 그랜드 마스터(현경)도 있고...
    그리고 지금이야 흔하지만 당시에는 신선했던 타이탄...
    '거대 로봇은 다른 곳에서 여러번 나온 흔한 거다.'라고 하지만 판타지 소설에서 타이탄 같은 거대골렘이나 로봇에 탑승하는 것은 묵향에서 처음 봤습니다.(저는 말입니다)
    드래곤과의 부자(부녀?)관계도 드래곤이 이것저것 보물을 퍼준 것도 아니고 묵향의 적대관계인 나라에 가서 쓸어버린 것도 아니고...
    각 등장인물들이 바보인 것도 아니고...
    주인공 홀로 세상사 다 처리하는 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마왕이 갑자기 나타나고 끝나고 한 것이 좀 그랬습니다만은...
    솔직히 저는 판타지편이 왜 그렇게 쓰레기취급 받는지 잘...-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플플플
    작성일
    06.12.27 17:05
    No. 5

    묵향 판타지편은 별 이상한 내용이 막 끼어들어서 내용부풀리기가 일어나서 문제였지요.(...)
    의외로 판타지편 초반부도 요즘 차원이동 무협물에 비하면 상당히 개념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06.12.27 17:06
    No. 6

    타이탄이 나오는 장면에서 전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의 가이메르프가 생각 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醉雨
    작성일
    06.12.27 17:11
    No. 7

    ^^ 저의 판타지 입문작이죠
    원래 판타지는 안 읽었는데 주인공이 그 쪽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계속 읽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6.12.27 17:30
    No. 8

    무림편과 판타지 초반은 확실히 수작입니다......만
    그 이후로는 내용을 늘리기 위해 억지로 여러 에피소드를 끼워넣는 바람에 범작이 되고 말았지요.
    뭐 그래도 문장자체를 끝없이 늘이고 과거회상씬을 계속 삽입하는 어느 소설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둘다 보지는 않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6.12.27 17:40
    No. 9

    훨씬 낫지요. 모소설보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06.12.27 17:50
    No. 10

    주인공 처음엔
    굉장한 미남으로 묘사 되있다가
    어느 권은 문사
    어느 권은 평범
    그 국화? 국화로 살았을땐 굉장한 미남으로 묘사되있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蒼空
    작성일
    06.12.27 18:12
    No. 11

    주인공이 국광으로 표현됬죠...
    그리고 미남으로 표현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지극히 평범한 얼굴로 쭉 표현됬습니다...환타지부분은 싫어해서 별로 않읽엇지만,무협부분은 좋아해서.....열번이상은 읽었기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6.12.27 18:29
    No. 12

    솔직히 판타지 부분도 요즘나오는 대부분의 판타지보단 훨씬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스토리를 질질 끈 점이 있고, 당시에 유명한 에니인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의 가인메레프와 건담의 설정이 조금 거슬리고,
    드레곤 답지않게 아르티어스가 좀 어벙하게 나온다는 것, 아르티엔은 더 아무생각없다는 것.(젠장 웜급이 될 때까지 혼자 살다 갑자기 여자하나 며칠 돌봐줬다고 애정이 생기냐!!!! 그동안 유희하며 뒹군 여자가 일개군대는 될텐데.... 아르티엔도 그래! 자식이 강아지 주워와 아들삼았다고 아버지도 강아지를 손자로 보나.... OTL이다. 하다못해 아들이 하는짓을 방관하던가! 왜 지도 끼어들어 그 장단에 노는지.... 무개념드레곤의 원조 같아) 이런 무개념 드래곤의 등장과 뜬금없는 결말을 제외한다면 상당히 수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하우
    작성일
    06.12.27 18:40
    No. 13

    전 무협은 물론 판타지 쪽도 재밌게 읽었는데요. 판타지 부분에서 불만이었던 것이 왜 묵향이 안나오는 부분이 그렇게나 많았냐는 거였죠. 묵향 자주 나와서 좌충우돌해줬으면 더 재밌었을 건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6.12.27 19:04
    No. 14

    여자로 변신!!! 하면서 판타지는 안봤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현월(泫月)
    작성일
    06.12.27 19:39
    No. 15

    저는 무림편 못지 않게 판타지 편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필명(별호)
    작성일
    06.12.27 19:48
    No. 16

    분명 한국 장르문학의 한 획을 그은 좋은 소설이었는데
    누런색 드래곤 부자가 분위기를 많이 흐려놓았죠.
    그 부분이 확실히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06.12.27 20:40
    No. 17

    제가 볼땐 분명히 굉장한 미남으로 환골탈태 하기 전에 묘사 됐는데.
    하고 나서도 마찬가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6.12.27 23:02
    No. 18

    판타지 부분만 소장하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6.12.27 23:51
    No. 19

    재미라는 측면에선 인정.. 그러나 수작이나 명작, 역작이란 소리에는 좀 도리도리한답니다.
    나이에 대한 설정은 당시로선 보기드물었지만 다른 설정들도 센세이셔널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존의 무협작품군과 결정적인 한획을 그어낸 작품이란 평가는 최소한 무협소설 중에선 좌백의 대도오뿐이 없을 듯 합니다. 삐딱한 놈, 좌수도, 사생아, 근본약한 무공스타일, 천하제일도 아닌대다가 목적의식없고 인간성도 삐딱하기까지한, 대의엔 관심없는 여하튼 뭐든지 파격적이던 인물에 설정은 역시 대도오뿐!!!
    음... 여기서 웬 뜬금없는 대도오냔 비난의 눈초리가 매섭다는.. ㅡ.ㅡ;;

    그냥 정리하자면, 재미난 작품이고 지금 읽어봐도 꽤 재밌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명작(무협쪽이건 판타지쪽이건)이란 소리를 붙이기엔 조금 모자란 듯 보이며 이후의 젊은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무협사적으로 그 나름의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에궁.. 맘에 안드셨다고 돌던지진 마세요. 그리고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10억조회수
    작성일
    06.12.27 23:53
    No. 20

    전 4권까진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공중변소
    작성일
    06.12.28 05:40
    No. 21

    판타지편역시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주인공의 먼치킨성을 방지하기위한 성별체인지도 좋았고요.(어찌되뜬 일대일무적 이었지만)^^또하나 타이탄의 등장역시 아주 신선했죠.등급까지
    매겨놨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늘처음처럼
    작성일
    06.12.28 13:39
    No. 22

    전 처음읽었쓸떄는 무지무지 좋아햇썼지만
    다시 읽어보니 아니더군요... 여자에 관심없는 묵향이
    꼭 스토리에 필요한 여자한테는 관심을 보이고... 흠... -_-
    뭔가 억지로 만들어간느낌이랄까 (지극히 주관적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란테
    작성일
    06.12.28 14:17
    No. 23

    묵향과 비뢰도의 가장 큰 가치는..
    새로운 팬들을 많이 입문 시킨것에 있다고 봅니다..
    그덕에 정말 많은 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요
    물론 출판될 자격이 없는 글들도 많지만..
    가끔 멋진 신인 작가와 작품을 보면..
    저 위의 두 작품(?)의 공을 인정할수 밖에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응고롱고로
    작성일
    06.12.28 15:49
    No. 24

    판타지에서 무림으로 왔고요....이제 또 재미나 질거에요..
    그리고..판타지도 재미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느므느므
    작성일
    06.12.28 16:22
    No. 25

    전 솔직히 캐릭터가 좋으면 재밌다고 쳐주서 그런가 묵향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무협 판타지 지금 넘어온 무협까지 전부..

    암중광님// 아르티어스가 인정했다고 아르티엔까지 묵향인정 했다고 나온 부분이 없습니다. 제가 알기엔 아들(아르티어스)이 유희가 아닌 진정으로 아들(묵향)로 생각하니 이번 유희때까지만 너(묵향)를 손자로 생각하겠다. 라고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지금 유희니깐 손자대우를 해주겠다지. 아르티어스랑 다른 상황입니다. 개념없는 아르티어스는 진짜 지 아들.. 아르티엔은 이번에 또 인간되기놀이(유희) 나왔으니깐 널 손자로 대하겠다. 드래곤이 되면 넌 그냥 호빗에 불과하다..라는 뜻으로 묵향에 나와 있던걸로 생각합니다.- 이 지금 집에 묵향이 없어서... 못 찾아보겠네요. 아마도 그럴걸요? 확신을 못가지겠습니다. 기억에 의한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6.12.29 04:06
    No. 26

    느므느므 님의 기억이 아마 맞을겁니다
    저 또한 느므느므님과 비슷하게 기억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odokhae..
    작성일
    06.12.29 15:29
    No. 27

    역시..이런 관심을 보면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임에 틀림없네요..비*도에 비하면 엄청난 소설이죠..이런 저런 의견들 많지만 그래도 판타지 부분도 꽤 마음에 들었던 책이죠..전 나중에 무림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의 첫권 (몇권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 권을 제외하고는 괜찮다고 봅니다..그런데...역시 묵향의 가장 큰 특징은 잘 안나온다는 것이죠...언제 나올라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전도영
    작성일
    06.12.29 20:05
    No. 28

    묵향이 미남으로 표현된적이 있었나요? 전 기억이 안나는데..아무튼 묵향 성격하나는 죽여줬는데 판타지는 저도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6.12.30 00:49
    No. 29

    느므느므님 전동조씨의 말만 그렇지 아르티엔이 묵향의 혼란된 기억을 되살려주고, 하는것이 과연 인간으로 하는 일일까요 드레곤으로 하는 일일까요?

    인간으로 유희나온 드레곤이 저런 짓거리를 벌린다는 자체가 이미....
    유희면 유희답게 인간으로 놀아야지 드레곤이 능력으로 이일저일 참견 안하는데가 없는 게 과연 유희일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1.12 11:02
    No. 30

    저는 연재될 당시 무공 편은 수준이 별로여서 판타지 편을 기대하며 봤었습니다. 말을 배운 후에 새로운 세계로 나아간 주인공이 그 배경지식을 알고자 용병동료에게 이런저런 지식을 묻자, 용병답지 않게 친절한 동료가 지치지도 않고 몇 페이지씩 설정집을 쏟아내는 것을 보고선 글을 한번도 써보지 못한 어린 작가인줄로 알고 접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 후 군대에서 시간 죽일 때 내부에 책들이 없어서 가즈나이트와 함께 일독을 하게 되었지만 역시 출간에서도 수정이 안된 것을 보고 다시 한번 감탄한 기억이... 초기작이라는 이유만으로 이 정도의 성과를 얻은 걸 보면 역시 현대의 트렌드 블루 오션!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