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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세븐메이지.. 3권은 어떤지 묻고싶네요
전 2권 초반에서 접었습니다
전 주인공에게 주어진 제약이 스토리를
끌어나가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작위적인 느낌을 버릴 수가 없더군요
게다가 제목에서부터 세븐메이지라고 주어져있고
2권 초반부터 일곱명을 채우기 위한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 같아서 접었습니다
3권에서는 단순히 일곱명을 채우는 것인지
아니면 발전하는 주인공을 볼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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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주인공을 볼수있어요.. 주인공은 한명인것 같은데요..
일곱명의 메이지를 뜻하는게 아닌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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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메이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7서클의 메이지를 말하는 것 같던데요... 지금 나오는 최고위 메이지가 6서클메이지니...
주인공이 조금은 변합니다... 소년성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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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법사 맞을껄요.ㅎㅎ
치료사, 사기꾼, 용병, 주인공,쌈꾼,띨띨이,트롤잡은넘
채우기야 2권에서 멤버 다 채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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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터의 직업이 어찌되뜬 전부 마법사자나요 7명 ㅋ..
마법사만으로 이루어진 7명의 파티이야기.
3권부터 작가의 순수필력이 펼쳐질것같습니다.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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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7인의 사무라이' 같은 느낌도 묻어나옵니다만,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7은 종족을 뜻하는 말인듯도 합니다. 주인공이 인간 뿐만아니라 약간 모자란 신이 만든 종족의 모든 마법과 연관이 되는듯 해서요. 1권에서 리자드맨이 오크에게 문신을 해서 그 문신을 본 주인공이 마나폐쇄(억제)를 당하게 되죠.
물론 그건 해석과 견해의 차이겠지만요.
중의적으로 7이라는 숫자가 파티,종족,마법등을 다 아우르는지도 모르겠네요.
적다보니 미리니름 만발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책으로 직접 확인들 하시고, 여전히 줄바꾸기 신공이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특이한 말투 웬지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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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재미있는데.. 세븐메이지도 괜찮더군요.. 박빙은 좀더 나갈줄 알았는데 빨리 완결나와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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