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일단 아무리 봐도 비외사마존을 막는 무당의 전력이 부족합니다.
즉, 오검존과 비외사마존을 막아낼 전력이 무당이 드러난 고수들만
가지고는 부족해 보이므로, 객관적인 입장으로는 무당의 열세라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명경의 십단금에 회의사신이나 귀왕혈존은 일대일로는
박살난다고 가정할때, 다른이들이 얼마큼의 시간을 벌수있느냐도
관건이 될수 있습니다.
만약 장로들이 둘씩 붙어야 마존이나 검존을 막는다고 한다면,
무당의 필패라고 봅니다.
현재까지의 전력으로서는 절정고수의 수가 무당이 1 이라면 비검맹이 2 정도로 우세합니다.
대신 시간이 지나 장일도나 석조경의 무위가 오른다면, 무당이 비검맹을
충분히 시간차를 벌일수 있다는 가정하에 박빙이 예상됩니다.
결론은 현재까지는 무당의 열세입니다. ㅡㅡ;;
백면서생님의 열정에는 감탄 밖에 나오질 않네요. 백면서생님의 글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북풍단의 전력을 배제할 경우에는 무당이 열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긴다고 하여도, 그것은 승리가 아니겠죠. 제자들을 다 잃은 무당은 더 이상 무당이 아닐 겁니다. 북풍단의 전력을 포함할 경우는 무당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난전이 될 가능성이 큰 전투이고, 1 대 1 보다는 협공이 주가 될 전투이기에 북풍단이 큰 힘이 되겠죠. 북풍단의 난전과, 협공 능력은 귀물과의 전투와, 일생지약 때 충분히 입증되었고 말입니다.
반여랑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북풍단이나 무공사범들을 뺀 이유는 무인들의 숫자가 비검맹이
월등히 많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전면전이라면, 북풍단의 전력이 매우 크겠지요.
특히 북풍단의 전력중 적봉의 경우 거의 일대제자에 육박하는 수준이라
치면, 비호,주전 등 일류급의 전력이 상승한다고 보아집니다.
그러나 비검맹의 숨은 전력이 어느정도 될지 예측불허하기 때문에 드러낸 전력만으로는 북풍단까지 해도 무당의 열세가 느껴집니다.
즉 무당의 총 고수들 수가 북풍단까지 해도 200명 내외라고 볼때
청풍이 비검맹과 대치할때 보면, 광혼검마가 이끄는 병력만 해도
한부대에 25명정도로 해서 두세개정도로 운용할때 칠검마 휘하의 병력이
대략 300~400명이라는 수가 나옵니다.
수의 열세가 분명하기 때문에 무당의 열세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절정고수간의 격돌을 비교해본 결과지만, 이또한 무당의
열세가 느껴지니, 팔황의 저력은 대단하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전에 어떤분이 팔황과 구파와의 대결구도를 논하신적이 있었습니다.
천잠 질문란을 뒤지시면 나올꺼에요... 엄청난 분량이라 지금은 엄두를 못내지먄... 도전해보심도 좋을 꺼 같습니다. 못보신 분들리라면...
왜냐면 그 설정구도를 작가님이 긍정을 하셨다는 겁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천잠이 출간도 되기전에 이미 어떤분은 앞의 두 이야기를 가지고 작가님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저는 전율을 느겼습니다라고 하면 쬐금 오버고 참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미니르즘으로 뭐 결론만 얘기하자면... 팔황 한나가 구파 두개 정도는 감당한다 였습니다.
팔황 전체의 십익 이상가는 고수는 10명이 훨신 넘는 십익이 달려들어도 쫄딱 망할 수 있는 거대한 단체가 팔황이라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본 비검맹과 숭무련은 많이 약해 보이지만... 검존둘이 몸상태가 않좋은 백무한한테 덤벼서 그리 오래동안 재압 하지 못한거 보면 약해보이네요... 숭무련은 갈염이나 그 등이 그리 강해보이지 았습니다. 무상인 청풍의 장인이 진천을 보고 꼬리를 말았던 것에서...(명색이 이인자인 서씨아저씨가 말야 쫄다니) 숭무련의 무력이 그리 강해보이지 않았습니다. 뭐 련주가 진천이랑 삐까 할까요? 아니면 숭무련도 은거한 어마어마한 많은 고수들이 숨겨있을까는 모르겠지만 화산에서 보여진 숭무련은 약하더군요... 참 갈염이 검마들을 가지고 놀았죠 참... 그런거 보면 숭무련이 비검보다 고수층이 두터운거 같네요... 뭐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성혈교두 음... 성혈교의 유일한 호법인지 모르지만 호법인 쌍륜 들고 설치는 (?) 우리의 고금제일 강시가 떠나는 바람에 (거기다 덤으로 오사도까지 가지거 가니) 성혈도 약한거 같습니다. 뭐 허공을 밀어 붙친 (합공으로) 이,3사도가 있지만 음... 사도들의 무력이 호법보다 약하니 성혈교는 2인자를 잃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고수층이 좀 생각보다 얇아 보여요.
흑림은 화산에서 무자게 꼐지고 타격을 많이 받았다고 하니 흑림도 약해보이고... 십익 3명한테 무릎을 꿇다니... (실망이야)
팔황중 젤로 강해보이는 곳이 신마맹인데... 우리의 운룡이 사부가 인정한 신마맹고수들인데 그것도 재천과 위천타 뭐 중국 신화에 나오는 많은 인물들이 있을 꺼 같으니 은거 고수들도 많고 그 자리를 물려받고 활동하는 당대 인물들도 강해보이니 분명 대단해 보입니다. (신마맹 화이팅 믿을껀 너내 밖에 없다)
다만 팔황이 무서운건 질문란에 답하신 작가님의 글에 팔황에게 지대한 영향을 (컨트롤 하는것이 아니라 영향입니다.) 인물들(복수의 의미죠) 있다니 거참 대단해 보이더군요. 팔황의 오야붕에게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다면 얼마나 대단한 인물들일까 하는 생각이...
십익은 밑천은 진천인고 진천 밀리면 모두 36계여야하는데 뭐 막강천하무적초울트라짱슈퍼하이그랜드마스타유아독존(?) 하는 진천이기에 설마 밀리겠어요? 이런 진천을 죽일수 있는 운룡인 그럼 초특급울트라수퍼캡숑짱그랜드파워무적하이지존절대유일무이한 존재인것인가? (먼산?)
아아... 위에 것은 농담이고요... 소설을 읽는 재미중 하나는 준공의 성장 또 신비스러운 초극강 고수들의 등장이죠,,, 아 언능 천잠이 나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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