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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저도 오늘 택배로 책을 받고서 감동의 눈물을..;; 은 아니고.. 퇴근시간 즈음에 온지라 못읽고 내일 출근해서 읽을 생각에 -0-;; 벌서부터 가슴이 벌렁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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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님껀 언제나 재미있조 그 반전의 묘미란 ㅜㅜ 안보신 분들은 모릅니다 천뢰무한에서도 '회천' 이부분 읽을 때 전율이..
광마!광마!광마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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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의 담담한 서술에도 불구하고 면면히 흐르는 비장미에 정말 반했습니다. 이렇게 안타깝고 감정이 복받쳐오르는 소설이 또 있었을까 떠올려보다 문득 다정검객무정검이 생각나더군요. 하지만 고룡의 아포리즘적인 어조가 싫었던 것과는 달리 박성진의 글에는 거부감이 안듭니다. 인간애를 이렇듯 따듯하게 그려놓고도 흘러 넘치지않는 절묘함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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