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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무협쪽으로 어느 정도 재미있게 저는 본 글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아이가 비범한 행동을 하게되면 부모는 조금씩 아이를 믿게되죠. 그리고 색마부분에서도 주인공의 아버지가 언제부터 여자를 건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너무 어릴때부터 여자를 건들려는 모습을 보이자, 나중에 너무 색에만 집착할까봐 곤륜으로 보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곤륜에서 권력장악하는 것은 약간 미진한 면이 있지만 주인공 같은 경우 실질적인 권력이라기 보다는 윗대가리들이 허울만 좋은 권력만 행세하도록 하는 꼼수를 쓰려는 모습이 보이긴 한데... 과연, 영악한 주인공이 그런걸 가만 나둘지... 그리고 강호에서는 차차 여러 음모가 중동하는걸로 알고 있다는...(여자에게 인기있을려면 어쩔수 없이 몸매관리해야되니, 운동삼아 무공을 익히는 걸로 알고 있다는...) 저는 이글에 대해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부분이 좀더 있다고 생각됩니다. 내용이 코믹요소다보니, 좀 많이 가벼운 느낌이 들지만 재미로 보는 글이라면 이런 글도 재미있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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