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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12.22 20:28
    No. 1

    군림천하존님이 영화같은 소설을 언급하니까 문득 생각이 듭니다.이야기와 묘사가 너무도 흥미진진해 독자는 소설을 읽으면서 더이상 활자를 의식하지않고 화면을 보게됩니다.소설이 독자의 상상력을 이끌어낸 것이지요.감정의 몰입없이는 힘든 일일 것입니다.
    현란한 화면으로 시선을 끄는 영화와는 달리 소설이 독자의 상상력을 잡아 불러내지 못한다면 성공이라 말하기 힘들 겠지요. 소설에서 나오는 신공(神功)의 묘사가 영화의 화면보다 재미있습니다.영화에서 현란한 결투,박투 못지않게 소설속 대결은 그 움직임이 심리묘사가 수반되어 못지않게 흥미롭습니다.단순한 박투의 연속은 이런 소설의 장점을 어느정도 놓치는 것이 되겠지요.
    이런 영화같이 재미있는 소설작가중 허담님,임준후님,학여울님이 있습니다. 그외 유명작가님들도 있지만 그 유명세로 어느정도 독자층을 확실히 형성하어여 별로 걱정이 되지 않지만 이 세분은 근래 무협에서 연결권을 무척 기다리는 작가님들입니다.
    허담님의 경우 황벽이나 철괴여견자가 재미있음에도 그리 뜨지않다가 마조흑운기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이뤄 다행입니다.신기루도 이전 작품 못지않게 재미있습니다.강추합니다.
    임준후님의경우 그 재미있는 21세기무인이나 천명이 독자의 호응을 크게 이끌어내지 못해 아쉬운 1부종결로 끝맺었지요.독자로서 정말 아쉽습니다. 그 후속작 철혈무정로 정말 재미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학여울님의 미완결작 등각이 그 재미만큼 독자의 시선을 끌지못해 아쉽습니다.읽어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그 후속작 혈염도 또한 무척 재미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소설들 모두 제게는 한편의 영화같은 소설들입니다.댓글을 빌어 강추해봅니다.그리고 마지막 넋두리...정상수님은 어디서 무얼하실까요? 무협계로의 빠른 복귀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빈고
    작성일
    06.12.22 20:58
    No. 2

    마조흑운기에서는 재미를 못느꼈지만, 신기루는 정말 정신없이 읽었네요.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劍商人
    작성일
    06.12.23 09:50
    No. 3

    돌로는 안될꺼 같고....음 ... 혤리혜성 날려 볼랍니다..ㅡ.ㅡ
    난 1권 중반쯤 읽다가 집어 던짐...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홀로진달
    작성일
    06.12.27 09:55
    No. 4

    흠...역시 취향의 차이가..;;
    기꺼이 맞겠습니다..ㅡ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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