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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도 있었나.....이우형님이 유수행 쓰신 분 맞나요?
정말 명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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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형님 작품이 은근히 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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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형님 소설 무예 1,2권 내용인 것 같은데요...... 3권은 조선시대 4,5권은 현대 이야기이죠.... 환생을 주제로 했던것 같은데요....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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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무예가 3권이던 것을 이야기 출판사에서 다시 내실때 1,2권은 애화로 3,4,5권은 무예로 하시고 외전으로 '비애'를 넣으셨지요.
다만, 5권 버전 무예에는 지옥도에서의 혈투가 없다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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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형님의 글 참 좋아합니다. 뭔가 가슴을 울리는 게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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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행 안나온지 몇년 되었죠. 구매까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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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유수행....유수행....유수행....
어이하야 나오지 않는 것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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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들은 의뢰로 팔리지 않아서 고생한다고 합니다. 이우형님의 작품들도 그런다는 소문아닌 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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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둔저님 지옥도에서의 혈투란게 지금이 케이투 처럼 무규칙 이종 격투기 하는 장면 아닌가요? 거 뭐시냐... 외팔이 검도 고수하고도 처절하게 싸우고. 그리고 전부 이긴다음 전생에서 얼굴 칼에 난자당한 현재의 여친 성형 해주고 그런 내용아니던가.....?
맞다면 그장면 무예 5권짜리에서 나오는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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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무예는 아닙니다.
다른분 작품인듯..

개인적으로는 무예는 강호 기행록과 유수행과는 격이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안타까움을 나타내고는 있지만 흡입력에서 다소 모자르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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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 봤습니다. 무예 맞습니다.

그런데 이거 고치려다 보니까 불러오기 누르니까 옛날에 썼던게 나오네요.
이거 어떻게 지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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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 5권버전에서 지옥도 장면 나옵니다 .3권까지나오고 절전되어버린 유수행이란 비급 .. 그동안 수많은 작품을 읽어왔지만 그 세권의 비급이 잊혀지질 않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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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버전에서도 나왔나요? 어라.... 호랑이와 싸우던 부분이 있었나..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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