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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명경의 포스에 흠집을 내려는 모든 사악한(?) 의도에 마검을 휘두르고 싶습니다. 누가 뭐래도 저에게는 명경이 최고입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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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핑계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무기도 그 시점에서는 하나의 능력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백무한이 명경과 싸우고 진 뒤에, 나에게는 신병이 없어서 졌다는 건 절대 핑계거리가 될 수 없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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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좋은 말이 있죠. 그때그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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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이 십단금을 완성하고 승뢰를 이긴건 아무래도 차륜전 때문인거 같은데 허공노사부터 수 많은 무인들과 싸우고도 거의 대등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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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인거 같군요.. 그때그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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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나에게는 너와 같은 신병이기가 없어서 졌다!'라고 하는 것은 핑계지만 분명히 신병이기가 주는 위력은 크지요.
챠이는 전쟁터에서는 군신으로 불릴 정도의 고수입니다. 일대일이라면 진천을 비롯한 여러 완성자들에게 지겠지만 부하들을 데리고 전투를 일으키면 그 전투에서는 완성자들이 동일한 등급의 부하들을 데리고 싸워도 이길지는...
그런데 만약..
챠이가 휴가를 받아서(;;;) 바다로 왔습니다. 그런데 배 타고 가는데 해적선이 멀리서 대포를 쏴서 배가 아작 납니다. 헤험쳐서 가려는데 언 놈이 나타나서 덤딥니다. 챠이가 이때 졌다고 해서 '어쨌든 진건 진거다. 그러니 챠이는 @@보다 약하다'라고 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지..
너무 극단적인 비유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한백무림서에서 신병이기의 위력은 그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이 목검들고 다른 쪽이 철검들고 붙는 것만큼이나 큰 차이입니다. 그리고 흑암, 금마륜, 사신검 등의 신병들은 기타 옵션도 상당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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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튼 가장 확실한 것은... 마지막 11번째 시리즈가 나와야 알겠죠.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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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산님 댓글에 자지러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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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명경...♥ (←왠 흑심의 검정하트?)

역시..
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멋진 주인공이었지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요.
게임 한백무림서(?)가 만들어진다면... 명경이란 캐릭터의 스펙은 어디서 어디까지고 hp와 기타 사용이 가능한 스킬 등등은 어떨까? 또, 청풍이나 백무한, 단운룡, 귀도 등등,, 의 캐릭터의 스팩은 또 어떨까.. 하는 생각이 요새 모락모락 피어오르네요.
축구게임인 피파...처럼 이 한백무림서의 주인공들도 게임처럼 스펙을 비교해 볼수 있다면 정말 재미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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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 최고~ 무협지의 특성상 갈수록 적이 강해질 수밖에 없지만... 지금까지의 한백무림서에서 최고의 격돌은 무당 진무각 제자들과 차이 외 초원의 용사들의 대결이었다고 생각한다는... 차이를 넘 쉽게 죽였어~ 차이를 이긴후 무협지의 업글특성상 중원와서 여기저기 깨지니 초원의 용사들의 포스 넘 죽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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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 .....;;;;; 진산월이 최고 강해요 ;;; 쿨럭 퍽 퍽 퍽
그만 때려요 아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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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삭이나 장삼봉이최고에여 [ㅌㅌㅌ]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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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명경이 포스가 젤 강하지 않은가요...

그래서 청풍은 조금 재미가 덜 했기도 했죠. 명경쪽에 조력자들도 멋지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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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에게 하늘이 정해준 숙적. 그것이 승뢰 아니겠습니까.
명경이 쉽게 승뢰를 압도한다면, 그것이 더 이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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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의 신은 상당히 아쉬운것 같습니다.
차이가 영락의 호위들이랑 싸우는 모습도 설명이 부족했고.
명경이 차이를 넘 쉽게 이기니...
난중에 작가님이 차이가 호위들이랑 싸우면서 지쳐서 명경의 금파검을 다 받지 못해서 졌다고 나오는데... 사실 글에서는 차이가 지쳐있는지 어떤지 않나오고 암튼 무지 아쉬운 모습...

전 운룡이가 젤러 센거 같음. 진천이도 쥐쥐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유일무이한 인물이잖아요. 청풍이는 넘 착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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