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자마자 구입했었던 작품이네요 2권모두...최악의 선택이었어요
당시로서도 지나치게 진부한 스토리에 80년대 순정만화에 나올듯한 캐릭터(평범여주 까칠남 자상남 부자집라이벌녀) 가주로 써도 될걸 당주라고 표기하는등 곳곳에 일본이 배경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많이 났었습니다
거기에 스톡홀롬신드롬과 비슷한 이해할수없는 감정씬, 광역주인공패로몬 등등
이 책은 사놓고 다 읽는데 2주가 넘게 걸렸었어요...한물간 소재와 스토리 일본어투 이수영님을 다시 보게한 계기가 된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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