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전 판타지는 묵향, 강철의 열제등 손에 꼽을 정도밖에 안읽었지만요...전민희님의 작품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통할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아주 탄탄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잔잔하지만 힘있게 스토리를 끌어주고 있으니깍요... 영화와 애니로도 꼭 만나고 싶은 작품입니다.
데모닉의 주인공은 조슈아와 막시민, 두명입니다. 절대 조슈아만의 독무대가 아니란 말씀.
게다가 먼치킨이라는 말은 좀..? 일단 <어쨌든 초반에는> 검 잡을줄도 모르는 순수 문학청년(틀려!)이지만 말이지요.
막시민의 성격을 생각할 때, 리프크네 가문의 당주(?)가 무려 <인류애에 불타는> 공화당원이었다는게 의문이지만 어쨋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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