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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룡전설이 최근에 늘어지는 면이 있는데 이건 초반이라 그런지 전개가 빠르더군요.
1권만 빌렸다가 후딱 달려가서 2권까지 봤습니다.
내용은 잠룡전설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설봉님의 천라지망과 탈주처럼 황규영님의 스타일이신 것 같습니다.
가벼운 내용에 여러가지 오해와 비약으로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요즘 나온 소설들 가운데 단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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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나는 것이....
가즈 블러드와 잠룡전설을 이미 다 쓰신 황규영님께서 새로운 글을 쓰고 계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만약 가즈 블러드와 잠룡전설이 마지막권 나오기 전에 '새로운 글을 또 다 썼습니다.'라고 황규영님께서 말씀하신다면....
.........집으로 찾아가서 제자로 삼아달라고 빌어볼 생각입니다
[후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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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내 취향엔 맞지 않았지만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뭐..나야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르작가가 '민소영'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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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영님은 결코 트윈헤드 오우거가 아닙니다. 그분은 삼두육비의 아수라인 것입니다! 추정하기로 잠룡전설과 가즈블러드, 거기에 두 작품이 이미 완결되었을 것이니 다른 글도 쓰고 있다고 보면, 한번에 3개의 글을 진행하신다는 말이니 삼두육비가 맞겠죠.

과거 서효원님 이래의 괴수탄생이라고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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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캐릭터들이 상당히 엽기적이라는게..
밸런스가 조금 무너진듯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재미는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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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전기 풍에 잠룡전설의 영향을 팍팍 첨가한 것 같은 글이네여.
나름대로 재미있지만 기대감에는 좀 못 미치는듯한....
기대를 넘 많이 했는데 말이에여.
넘 코믹쪽으로 가기보단 좀 진지모드로 가도 재밌는 글을 쓰실듯 한데 조금 아쉽운 점이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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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황규영님은 역시나 무협쪽이 더 재미난 작품을 쓰시는듯..... 전 생각 보다는 별로더라구요.... 물론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괜찮지만..황규영님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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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실망한 작품. 황규영 작가님의 글을 다 읽었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잠룡전설 판타지편이더군요. 잠룡전설도 표사에서의 느낌을 지우지 못한 편인데, 여기에선 출발이 천재만 아니었다 뿐이지 코드는 너무 똑같아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작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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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에 분과 마찬가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2의 서효원 작가라고나 할까요. 서효원 작가의 이름 바꿔서 다시 출판하는 느낌이라면 너무 심하겠지만 진행이 잠룡전설과 거의 틀린것이 없는 것 처럼 보이네요.
내용의 뼈대는 소환전기고, 진행코드는 잠룡전설이니 아직까지는 새로운 점을 모르겠습니다.
처음 읽을 때는 엄청웃으면서 봤는데 점점 이건아닌데 하는 느낌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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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물론 잠룡전설도 보았지만 주인공의 성격이 잠룡전설의 주인공과 좀 비슷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내용전개에 있어서 같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주인공의 성격이 비슷해서 얼추보면 착각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소환전기는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 가즈블러드는 진진한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는 좀 싫어할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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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기대에는 못미치는 거 같아요, 몰입도가 떨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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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네임밸류가 없으면 보지도 않았을 책입니다 제가 보기엔.
폭탄이라고 생각들정도로 실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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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영님의 작품중에서 표사가 가장 좋다고 봅니다. 작가님께서도 표사같은 글을 좋아하시니말이죠.. 주인공 민택의 무공이 보통 무협들과 달라서 참 인상깊었습니다. 내려치기,올려치기, 한걸음의 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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