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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다메 시절에서는 그 금제가 성장의 엄청난 중요가 됐지만 현재 마왕이 된 지금에는 풀어주는 것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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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소재를 버리고 지극히 평범한 길로 되돌아온 인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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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의 무림에선 오히려 재미가 반감돼는 금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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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일통님 공감
아르카디아에는 몬스터가 있지만
무림에는 사람밖에 없다는 사실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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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반전이 있다면(아마도 마정지지 찾아 암흑투기 회복할 듯), 그 반전시기에 짜릿하겠죠. 뭐 전개상 그런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작가가 마법의 활용을 등한시하고 있는데, 9써클 같으면 무판 불문하고 거의 무적에 가깝다고 생각되는데, 그런 게 좀 부족하니, 아쉬울 따름이죠.
일단 아쉬운 점 한 가지를 들자면, 예컨대 레비테이션, 플라이 써서 엄청 고수로 보일 수도 상대방을 당황스럽게 만들을 틈을 만들 수도 있으련만, 동행인들에게만 보여 실력을 오인하게 만든다든지 하는 것은 좀 논리적으로 맞지 않고, 베르키스와 대적할 때에 비하여 수준이 엄청나게 하향 조정된 것으로 보여, 일관성이 없다 라는 느낌을 가지도록 오류를 범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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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다지 무리 없게 봤습니다 마왕이라는 것도 보통 인간계 오면 10분의 1정도 밖에 힘을 낼 수 없는데다가 보통 판타지에 비해서 중원은 기 분포도가 낮죠..매직미사일 같은 경우도 절정 정도의 고수라만 파악이 가능 할테고 판타지 대륙에는 혈도라는 개념이 없어서 더욱 쉽게 제압이 가능 하지만 중원이라는 혈도는 철저히 방비 할테니;;
너무 쉽게 모용세가에서 제압당한게 좀 걸렸지만;;
아무튼 요즘 나오는 것중에 가장 재미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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