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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포스니 마스터니 하길래 판타지 세계 나오는줄 알았는데 로마시대가 배경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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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전작에 비해서 진중해져서 저는 더 좋더라고요.....
라기보다 전혀 다른 작가가 쓴 것같을정도로 진지해진 것 같은....
원수이자 이복형이 이전 작품의 주인공같은 느낌이라면
(천하제일인에 황제, 가벼우면서도 때로 진중해지는..)
이번 주인공은 그런 이복형을 원수로 삼음으로서 지금까지의 스타일에서 벗어나보겠다는 작가의 의지 발현 같더군요.

아무튼 최근 재밌게 읽은 소설입니다.

덧.판타지 세계에 주로 나오는 제국이 로마와 비슷한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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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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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못느끼시나요?
이거 어떤 작품하고 상당히 비슷한데..
그 작품 좀 오래됬는데.. 주인공처럼 노예이고..
아무튼. 자꾸만 그 작품이 떠올라서 재미를 느끼긴 좀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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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톡 저도 추천하고요, 판타지에서 나오는 제국들이 로마와 비슷한 시스템이라는 것에는 반대입니다.

로마인 이야기를 일독한 저로서는 도저히 수긍할 수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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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리버님// 주인공이 노예인게 한두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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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리버님 // 어떤 작품을 말씀하시는 건지 알려주셔야 그런지 아닌지 알 수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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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는데요 아직 2권만 나와서 그런지 아직은 확!끌리는
그런느낌은 없더군요 일반적인 글들보다 완성도가 높기는
하지만 미토스보다 끌리는 느낌은 좀 덜하네요...
역시 이건 취향 차이인 모양입니다 ^^;; 제가 가볍고 재미를
추구하는 소설을 좋아해서 그렇게 느끼는거겠죠
직딩은 회사서 스트레스 받는게 많아서 무겁거나 심각한건
눈이 거부한다는...
//
대신 플XX어같은 부류는 좋음... 내 용차X이랑 권X장을
씹어먹어버리고 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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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누가 빌려가서 2권만 빌려왔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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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나 하이로드 와는 느낌이 틀리다고 하니 한번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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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데..
그것도 주인공이 검투에서 이겨서 검투사들만 모인곳에서 쉬는 장면도 나오죠.. 킹스톡 주인공처럼 한명이 붙어서 친절하게 이야기도 해주고.
이거 킹스톡이 온라인 연재된것이 아닌데,
잘못 봤을리는 없고, 저도 답답하내요.. 생각나야 비교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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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리버님// 혹시 아베라 아닌가요? 주인공이 원래는 무슨 장군인가 그랬을겁니다. 마법 비슷한 기술같은것도 나왔던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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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기사라는 표현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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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언데드라는 제목으로 연재되던 소설아닌지.. 출판본의 제목은 저도 생각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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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리버님 // 혹시 주인공이 벼락맞고 이러는거아닙니까? ㄱ-; 아니면말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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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리버//백우님의 워로드(언데드)아닙니까?
검투사로 목숨걸다 싸우면서 그 장소에서 쉬는 소설은
요거밖에 기억이 안나는데..거기서 크로스소드인가하는
검술전수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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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리버님께서 말씀하시는 소설이 하프블러드가 아닐까요?
하프블러드에서. 레온이. 검투사로 있을때 그런 장면이 나오는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킹스톡을 읽으면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뭐. 하지만. 검투사 얘기가 나오면. 그런 장면이 안나올수는 없으니. 그냥 그럴수 있지 뭐. 이렇게 넘어갔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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