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99 攝魂劍俠
    작성일
    06.11.01 18:50
    No. 1

    먼치킨을 제대로 묘사하는 분이죠. 힘을 가진자의 입장에 서 본 세계에 대해 독자에게 정확히 전달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번에 유리드 전기라는걸 쓰셨던데, 아직분량은 적지만 기대할만 할듯 싶네요. 그런데, 이스나르 끝나고 엘로크 이야기라는걸 은자림인가? 거기에서 연재하셨는데, 그건 어떻게 됐는지 아시는분 계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낮게나는새
    작성일
    06.11.01 20:14
    No. 2

    전 굉장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응고롱고로
    작성일
    06.11.01 22:21
    No. 3

    오오...기대되는군요....

    제발 제목좀 잘 지어주세요~~~
    쓸데없는 오해로 인해 좋은 글이 사장될까 두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夢中醉睡
    작성일
    06.11.01 22:59
    No. 4

    적월이 그립습니다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6.11.01 23:27
    No. 5

    제가 알기론 대마법사 소설은 ~~마법사 라는 제목의 시초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이긴 한데 이유가 다 있습니다. 이건 네타니까 넘어가고요.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인공의 자식들 또한 눈여겨볼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2부를 기대했었는데 너무 흐지부지되서 안타까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06.11.02 01:09
    No. 6

    잘안팔렸죠. 제목이나 표지등이 실제 내용과 조금 거리가 있어서 말에요.
    먼치킨물이지만 20대이상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11.02 09:40
    No. 7

    멋진 소설이죠..
    김도진 님의 필력이 굉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06.11.02 10:27
    No. 8

    다 호평일색인지라..... 한마디 적고 갈게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마음에 두실 필요는 없구요. 그래도 일단은 적어보는....
    대마법사의 주인공은 정말 죽일 놈이죠-_- 악당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저도 악당 주인공 좋아합니다.
    그런데 글을 쓰는 글쓴이의 어조가 그 주인공을 너무나 옹호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반복되니 정말 기분 나쁘더군요. 속이 안 좋아....
    엄청나게 나쁜 짓을 하고 있는데, 이 주인공은 정말 불쌍한 사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 이해해줘야 한다(여기까진 아니더라도 그 엇비슷한;;)라는 어조가 너무 짙어요.
    주위 사람들은? 죄옶이 당하는 사람들은?
    나쁜놈을 그릴때 반드시 권성징악이 되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만, 적어도 글쓴이의 어조가 중립적이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숭악사랑
    작성일
    06.11.02 10:58
    No. 9

    대마법사 제가 가지고 자주 읽고 있는 책중에 하나입니다..

    이책으로 인해 김도진작가님의 책을 모두 읽었다는 ..........

    먼치킨이지만 주인공과 주위인물들의 확실한 개연성 그리고

    사건과 사건의 필연성 ...

    보기 드물게 좋은 책입니다..

    마지막 5권부분이 조금 난감합니다만..........

    10점만점에 9.5 이상 주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사와나이데
    작성일
    06.11.02 13:24
    No. 10

    허호님의 말씀도 옳습니다.
    주인공에게 상당히 관대한 소설이지요.
    주인공의 행동에 정의로움은 없으나 작가는 그것을 느끼지 못하게끔 미화시키는 부분이 더러 눈에 띕니다.

    다만 이 작품에서 눈여겨 볼 것은 강한 자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약자의 입장에서 강한 자란 파괴자이며 언제든 자신에게 위협을 줄 수 있는 존재이지만 강한자에게 약자란 지나가는 개미와도 같은 존재란 것을 전제에 두고 작가님이 글을 쓰신 것이죠. 그렇기에 작가가 표현해내는 주인공은 잔인하고 자비가 없으나 절대악으로 비추어지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06.11.02 21:14
    No. 11

    중요한 것은 강자의 입장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것은 '주인공'이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글쓴이가 그것을 옹호하기 시작하면............
    소설 속에는 그런 인물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장 저 자신이 세상에 나가 '약자는 다 벌레 이하인 놈들이니 다 발라져야 한다' 하고 외치면 분명 가만 안계시겠지요? 그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분 나빠서 못보겠더군요............개인적으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청동미르1
    작성일
    06.11.03 00:49
    No. 12

    이분이 쓴 책보시면 용두사미 대표하는 작가 라는 걸 알수 있습니다
    전 이번 대마마법사 2부 격인 정복자 연중하다 그냥 완결 하는것 보고
    이 분 글 보면 초반에 잘나가다 항상 마무리 안 좋으신걸 보고
    더 이상 이사람글 안보기로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