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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내용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데...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인가 거기서 NPC말을 주인공이 졸면서 듣는거... 아무튼, 파천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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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감사합니다. 마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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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대상인 초창기 연재할때부터 j 사이트에 가서 보았습니다. 하지만 진부한 소재에 완전 이상하게 변해 중도에 읽다가 만소설.. 저는 상인이라는 소재도 좋아하고 겜.판이라는 장르도 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영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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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상인이라는 소재가 너무 많이 등장한달까? 뭐 요새 트렌드겠죠.
겜.판은 다크게이머가 제일 재미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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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에서 개연성 찾고 하는건 이미 지난 일...
일단 시간때우기로 가볍게 보기엔 괜찮았습니다.
H출판사의 게임의 제X 하고 같이 빌렸는데....
두 소설을 비교시 대상인에 손 아니 발까지 다 들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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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볼만 한다 해도 책방에 책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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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님
저하고 똑같습니다!!!!
ㅡㅡ; 저도 그거 두개 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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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아 이후 맘에쏙~드는 겜판은 마창이나 반정도.. 그이후 괜찬은걸 못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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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대상인이지... 그다지 상인과는 거리가 먼 캐릭터라 볼 수 있습니다.
차라리 제목을 창조와 파괴 라고 하는게 나을지도...
주인공은 창조인이고..
조연중의 하나가 파괴인이니... T.T
암튼 게임 소설로는 꽝이라고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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